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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업자가 법원경매 대행?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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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무것도 모르는데요.
지방 아파트 거래가 3억
법원경매가 2.1억
이라고 부동산업자들이 블로그 글들을 많이 올리는데요
아파트 구매를 고려중인데 2.5억 전후로 알아보는데요.
법원경매를 업자가 대행해주는건가요?
그래서 대행비를 받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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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낙찰가의 1%이상 이던가 수수료받고 해주는거고 공인중개사 자격증 있으면서 법원에 등록하고 교육받은사람만 할수 있어요. 법원등록 공인중개사라고 사무실에 반드시 걸어야 하구요. 수수료도 법정으로 어느정도는 관리해줍니다
실제 낙찰은 살사람 이름으로 받습니다. 위임장, 인감증명서 등 위임하구요 근데 낙찰은 딱 한사람만 받을수 있기때문에 여러명을 대행할수는 없구요.
잘 받은거처럼 보이려고 속임수 쓰는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1등 2억3900 낙찰 2등 2억3830 3등 2억1600
근데 2억3900에 받아서 불법점유 누수 이런거 당첨되면 합의금/수리비 치면 2억5천보다 비싸게 사는수도 있어요 불법점유해도 요즘은 법원공무원이 강제로 다 해주지만 그 몇달간 이자가 나가죠, 특히 지금같은 하락장에선 급매 가격 깍는게 더 쌀수도 있어요
이렇게되면 2등하고 70만원 차이로 이겼다 이렇게 느끼는데 2등을 고의로 지인 세운다는 거죠. 어차피 1등아니면 돈들어가는것도 없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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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로나비에 반대로 수수료 내고 되면 계약금 내는거죠. 낙찰이 안되면 법원보증금은 당일 바로 환불되구요 낙찰이 되든 안되든 법원에 가고 출장비 등 비용은 발생하는 거기 때문이죠
권리분석 할줄 아시면 전국 어느법원이든 대신 가서 입찰대리 해주는 사이트도 있습니다 |
은수아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