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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라는게 계약금인 10퍼까지만 의미 있는거죠? 9
행복한생활 2024-04-23 12:43   조회 : 2119

예를 들어 7억짜리 아파트를 분양 받아 샀는데

 

주변이 폭락해서

 

마이너스가 많이 나서 주변 시세가 5억이 되면

 

마이너스 2억인데

 

분양받은 사람 입방에서 계약금 10퍼 날리면 그냥 끝이라

 

마피가 7천까지만 생기는거 아닌가요?

 

그런대 중도금을 냈다면 어떻게되죠?

 

시공사에서 중도금 이자까지 지원해줘서 6회차까지 납부 되었다면

 

제 돈은 계약금만 들어간던데.... 마피가 그 이상도 나나요? 

 

입주 포기해버리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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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으로 포기된다면 왜 매물로 나올까요?

포기 안해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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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타 다른의견 0 추천 0

ㅋㅋㅋㅋ 계약서 꼼꼼하게 보세요. 체결된 계약에 취소란건 없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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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철이 다른의견 0 추천 0

계약하신거랑   마피나는거랑은  별도라고 생각하시는게 맞을꺼같아요 

입주포기하시면 어떻게  되는지  계약서에  작성되어 있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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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다른의견 0 추천 0
마피 10% 좀 넘는 수준이면 수분양자가 그냥 책임 지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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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구 다른의견 0 추천 0
중도금 진행되었으면 계약금만 날리는 개념이 거의 안된다고 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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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메리 다른의견 0 추천 0
이게 맞음~

중대전이면 계약금 10퍼 포기 끝 가능

중대진행 후면 거의 안된다고 보면 됨

(현장에 따라 가능한 곳도 있긴 함)

 

들고 있는 모 지역 단지 같은 경우 갑자기 조정 걸리면서 다주택자 중대가 불가능 하게 됨

계약금 10퍼 날리고 버린자와 자납으로 버틴자로 갈라짐

근데 버틴자도 총금액 커지니 버리고 싶어짐

당연히? 뭔짓을 해도 포기가 안됨...

그후 버린자는 모... 그렇게 되었고 자납으로 꾸역꾸역 버틴자는 평균 7천~8억정도 수익이 생김

해피엔딩~~??


+추가로 계약금 그냥 돌려주는 곳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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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아빠 다른의견 0 추천 0
윗분 댓글이 맞습니다. 

1. 계약금 10% 넣은 상태에선 '아몰랑. 계약금 포기하고 안할래' -> 가능.

2. 그러나 중도금이 집행되는 순간 '계약의 해지는 양자의 합의에 의해서만 가능' 입니다.
시행사에서는 절대 안해주죠. ㅎㅎㅎ 

(반대로 생각해보면 편합니다. 계약하고 중도금 진행되었는데, 집앞에 gtx확정으로 갑자기 피가 막 2,3억씩 붙어요. 시행사에서 10% 돌려줄테니 계약해지하자면 해주겠어요? ㅎㅎ)

 

결론. 세상은 생각보다 만만치 않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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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rabbit 다른의견 0 추천 0
네이버 검색해보니 마피 10% 이상 난 분양권들 해지해준다는 변호사들 후기 있는거보면 어떻게 방법이 있긴 한가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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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먹고 다른의견 0 추천 0

아뇨 저 사는지역 변두리 아파트 입주장인데 마피 7000까지 나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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