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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보증금도 매매처럼 깍을수 있는건가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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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는 비슷한 매물 많을때 알아서 깍아준다는 부동산 여러번 봤었구
실제로 제가 집팔때도 결국 깍아서 팔았는데요 -0- (저희 아파트 같은평수 매매만 40개가 넘는 상태 ㄷㄷㄷ안깍으면 팔수가 없는...)
전세보증금 2.5억 짜리도 깍아질까요?
전 세입자가 없는 공실이라 뭔가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데....
혹시 해보신분들 있으시면 어떤경우라 가능했던건지 사례가 궁금하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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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아지긴 하죠. 그런데 굳이 깍을 실익이 없어서 전세가율이 높아서 보증금이 위험하다거나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전세물건이 많아서 거래가 안되고 공실이 꽤 되길래 3.2억에 나온거 얼마가 적당하냐 했더니 3억이 적당하다 하길래 그렇게 해달라했더니 집주인이 3.1억 부탁한다길래. 그냥 그러라 한 적은 있네요. 그냥 적정가에 할 생각이었어서.. |
익명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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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매매위주 깍는거만 예시들면서 여러개 나오길래...전세는 해당사항 아닌줄 미리 짐작했엇네요 -0- 제가 검색을 얇게 했나보군여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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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는 일이야 없다지만 부동산에서는 잘안하려고 할겁니다
세입자야 이번 계약하고 다음에 안볼사이고 집주인은 다음계약때도 볼 고객인데 부동산에서 나서서 가격 네고치다 기분상하면 앞으론 다른부동산 쓰겠죠 매매에선 전주인은 안볼사이 새주인은 추후고객이니 반대상황이구요. 전세는 오히려 세입자 들어있는게 네고치기 쉽습니다 갭투자집주인들은 돈없어서 다음세입자 빨리 받아야되니까요.. 근데 공실이면 집주인이 돈도있다는건데 안되는건 없다지만 시세에비해 한참 높은가격아니면 집주인이 네고해줄까싶네요.. 요새 전세 물량도없고 가격도 오르는 시즌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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