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수도권 인구가 매년 20~50만명씩 증가했었는데 

최근 3년간은 2600만명 수준에서 더 이상 증가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이 수도권 인구 거의 정점이라고 봅니다

2022년부터 서울 경기 인천 모두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많아지는 인구 자연감소 시작했습니다

수도권 사망자 증가로 2~3년 후부터는 순유입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또한 인구감소 진입 예상합니다

@뿡 

그건 희망섞인 예측치일 뿐이지요

통계청은 예측치의 중위값을 사용하기에 실제 현실과는 동떨어져 있습니다

실제 출산은 통계청 저위 예측치에도 못미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한 예로 통계청은 2036년도 출생아를 28~30만명으로 보고 미래 인구를 추정하고 있습니다

2024년도 올해  65만명의 30대 청년들이 21만명 출생하는데

2036년도에 45만명의 30대 청년이 30만명을 출생할까요?

어떤 자료를 보는게 아니고 현  연령대별 인구 통계를 가지고 미래 추이를 예상해보면 위 수치대로 나옵니다

행정안전부 들어가면 연령대별 지역별 연도별 인구통계 나와 있습니다

https://jumin.mois.go.kr/index.jsp&...

@뿡 

생산가능인구 또한 거의 위 그래프대로 진행됩니다

생산가능인구는 15~64세의 50년간 인구를 말하는데

올해 2024년의 0~49세 인구가 15년 후 2039년 15~64세 되기에 

이미 2040년 까지는 확정된 수치라고 보면 됩니다

만약 올해부터 추후 50년간 평균출생아 15만명이라면 

50년간 총 750만명 태어나서 

이들이 65세 도달하는 65년 후 2090년의 생산가능인구는 750만명 되는 것입니다

생산가능인구가 2017년의 고점 3770만명에서 3000만명이 줄어들어 2090년 750만명으로

70년간 무려 80%가 줄어들게 되는 것이죠

현 23만 출생아가 30~35년 후, 2055~2060년에 혼인출산하게 되는데

혼인율 60% 잡으면 혼인건수 7만건에, 혼인가구당 1.5명씩 출산하면 출생아 10만명 됩니다

(참고로 현재는 혼인율 50%에, 혼인가구당 1.3명씩 출산합니다)

즉 향후 50년간 평균 출생아수가 10~15만 수준이 될 것이기에

생산가능인구 위 그래프대로 진행될 확률이 아주 높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