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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적계약 연장중인데 집주인이 반전세를 요청했습니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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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기기존에 있던 전세금은 두고 오른부분만큼을 월세로 달라고 하는 상황입니다.
기존에 확정일자 받아둔 계약서가 묵시적 연장중이고, 오래 살기도 해서 계약서 작성 없이 그냥 월세 30만원 다달이 붙여주겠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집주인은 계약서를 인터넷에서 한장 뽑아서 월세관련 내용만 적어서 서로 갖고 있자고 하는 상황인데요.
이렇게 되면 무슨 문제가 발생할까요?
저는 이중으로 작성된 계약서가 있는게 문제같고.. 집
주인쪽은 세금등의 문제를 걱정하는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부동산 끼고하면 복비도 들고 확정일자 다시 받아야되고, 무엇보다 2년으로 묶이는 것보다 묵시적 연장이고 싶습니다.
부동산에 상담하자니 예의가 아닌것 같고.. 어디 기관에 물어봐야되는지도 몰라 여기에 남깁니다.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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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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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부분을 찾아서, 만나서 원 계약서에 기간은 적지않고 월세에 대한 부분만 기입하여 자필 서명하는 선에서 마무리하는게 어떨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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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지식은 당연히 전문가한테 물어봐야죠. 상담비 따로 받진 않겠지만 부동산에 문의하고 계약서 작성하고 정당한 수임료 지불하는걸 아까워하면서, 뽐뿌에서 장답을 찾는건 이상하죠. |
깡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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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이나 도청에보면 법률 상담 코너가 있어서 간단한 상담은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부동산관련도 있는지 적었던 부분이구요.
간단한 내용으로 보여 부동산은 도리가 아닌거 같아 여기에 물어본다고 적었습니다만.. |
미나미타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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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보니 집주인이 만기지나도 월세 신경 안쓰다가 이번에 증액한거 같네요? 그동안 저렴하게 있었다고 생각하면 증액 하시되 만기일은 조율해서 못박으시면 될거 같네요.반면에 증액분 생각해서 비싸다고 생각하면 이사나가셔도 되구요. |
lIIIIlllllIlll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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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약기간 내용이 없더라도 기존 계약서 토대로 계약기간 추산이 가능하고 임대차 계약은 법적으로 기본 2년 보장되기 때문에 계약서를 작성하면 명시적 갱신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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