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억이면 인테리어 안하고

건축비 3억짜리로 300호

건축비 4억에 200호 신축 하고도 남아요

1000억은 너무 간 듯...

저금 줄여요..;

구축 외부에 케이블과 상수도관 설치 가능합니다.

나라에서 지원도 해줘요.

돈 얼마 안들어요.

주차가 아무리 경비분들이 발렛까지 해주는 세상이라 치지만... 개불편할듯

근데 강남 모 아파트보니 경비분들이 차키 꽉 꽂아놓고 발렛식으로 해주던데..

(그럼 월급을 많이주거나.. 발렛 인력을 따로 뽑아서 하는걸까요...? 접촉사고라도 나면..)

+단열 잘안되는 벽도 문제 벽을 단열제 바르고 도배 다시해도 전체 커버 불가에 곰팡이 생길우려 높아짐

신축도 다 구축되는데요

기존구축은 썩읍니다

지하주차장->건물 밖 지상 연결 엘리베이터만 추가하는 식으로 일부 개선할 수는 있겠습니다. 

아 그리고 엘리베이터 자체가 엄청 작게 나온 경우도 문제....

거의 20년 전인 2005년 아파트에도 원가가 중요한 동네 아니면 대부분 지하까지 엘리베이터 내려가고

빌라 말고 아파트면 이미 20세기 후반에도 AD PD에 별도로 지나가는 형식이지 매립은 드뭅니다.

나머지는 뒤에 돈 들이면 다 되는 것이고.

하지만 후천적으로 돈 들여도 안되는 것이 바로 면적.

광폭발코니 등 발코니 사이즈, 단지 내 전용면적 초과 대형평형의 존재로 인한 낮은 호수밀도(=높은 평균대지지분)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서울 기준 2000년대 중반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가 괜찮다고 봅니다.

요즘 대세인것도 알겟고 

나 혼자 흥분하는것도 아는데

주차장이랑 엘베 연결안되는데 도대체 왜 문제인가요? 더 편하냐 그렇지 못하냐의 문제인거지

도대체 엘베랑 주차장 연결되기 전엔 인간의 삶이 아닌것도 아니고

그냥 외부랑 주차장이랑 연결 안되어있 있던건 수천년간 당연한거였잖아요

로청이든지 식세기라던지 건조기라던지 

새세상이다 고들 얘기하지만 그거랑 비슷한거지, 주차장 연결안된 아파트가 몹쓸건 아니죠

애당초 그런집에 사는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