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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계약관련 중도금 납부 문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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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아파트 분양관련 공급계약서 내용과 다르게, 중도금은 집단대출로 은행에서 대신 내준다고 하는데, 이걸 믿어야 할까요? 공급계약서에는 중도금 납입 기한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계약을 취소하려니 호실이 정해져서 누구한테 팔지도 못한다고 하는데, 이것도 맞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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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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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보다는 분양 시행사에 중도금 대출 일정과 방법을 물어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보통 중도금대출을 집단대출로 일으키면 수분양자들은 개별로 시행사가 알선한 특정 은행과 대출계약을 맺어 중도금 대납을 하고 발생하는 이자부담을 선납이든 후불제든 하게 됩니다. 이후 중도금 납입일자마다 대출이 자동 진행되고 이자도 발생하게 되지요. 무주택은 LTV70%, 유주택은 60%라서 보통 중도금 60% 범위 내에 들어서 전액 중도금대출로 진행될 겁니다. 또한 중도금 대출은 신용도가 550미만 아니라면 다 됩니다. DSR도 보지 않구요.
계약취소는 분양계약서에 위약조건 명시되어 있을 겁니다. 보통은 계약금 10% 날리고 +@ 손해보는 조건이라 돌이키기는 쉽지 않을 거고, 팔지 못한다는 건 전매제한이 걸려있어서 그렇고, 이것은 모집공고의 전매제한 기간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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