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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재개발 일반분양 질문이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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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분양이 입주시기까지 미분양된다면 시행사인 조합과,시공사인 건설회사가 어느정도 비율로 떠맡는건가요?
조합과 건설회사가 계약할때 계약하기 나름인가요?
미분양이 나면 어떻게 처리하는건가요? 중도금 옵션무이자로 유혹해서 안팔리면 계속 대출금 내며 완판될때 까지 버티는건가요?
버틴다면 조합원들 추가부담금이 늘어나는건지요?
일반분양가는 조합과 건설사가 논의하여 hug의 허락하에 결정되는건가요?
궁금한게 많은데 물어볼곳이 없어 질문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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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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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적으로는 시공사는 받을돈만 받고 빠지는 겁니다. 이득도 조합원의 몫, 손해도 조합원의 몫입니다. 물론 시공사가 이익이나 위험을 분배받는 계약이 불법은 아닙니다만 둔촌주공같은 사례 보면 조합원이 알아서 하는 게 보통입니다. 조합이 시공사한테 줄 돈 못주고 있으면 시공사도 손해긴 하죠.그러다가 경매 넘기고 이렇게도 되고... |
달퀴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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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건 아니지만 시행사가 모두 떠안습니다. 보통의 시공사는 건설만 맡습니다. 미분양이 나서 중도금 대출 무이자 최종적으로 할인 분양까지 해서 모두 분양이 되면 조합 청산시 손해 또는 이익을 분배합니다. 분양이 계속 안되면 손실은 늘어납니다. ( 시공사에 돈은 지불해야하고 대출등으로 진행이되면 이자가 계속 발생합니다.)
분양가는 조합에서 결정하고, hug인지 국가 기관에 가능여부를 확인해서 가능하다고 나오면 결정됩니다.
완벽한건 아니라서 참고용으로 생각해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
고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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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조금 밀리는 시공사에서 서울재재 들어올땐 공동책임 형식or 잔여물량 자기들이 책임지겠다. 흔히 회사 보유분 이런식으로 해서 파는게 이런경우죠.
서울에서 더샾이나 SK뷰 같은곳이 래미안, 힐스테이트를 이기는 방법입니다.(실제 공사비로는 큰 차이가 없어도, 여러 조항혜택을 넣음) |
까실쑥부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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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건설사가 참여조합원이면 건설사가 미분양분에 책임이 있습니다.
②건설사가 시공사 지위에 국한되면 약정된 시공비용만 받습니다. 따라서 참여조합원의 건설사는 시공비+사업이익(손실)을 갖게됩니다. 만일 미분양이 발생되어 분양가 조정(인하)을 할 경우 조합원 총회 결의가 있어야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