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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 관련해서 조정결과가 나왔습니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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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이 원 글입니다
그 이후 집주인이 건물인도로 전자소송을 넣었고
법무법인을 통해 임차권등기명령을 등재하고
퇴거한 후 반소를 접수한 상황입니다
다만 기존의 짐들은 전 세입자가 두고간 것들은 그대로 두고 갔으며
(서랍장 안 티백 등)
기존 버리는 짐들은 (침대 등) 빌라 내 다른 거주자들이 똑같이 한것처럼 밖에 내놓았습니다
관리인분에게 폐기물처리를 부탁드렸는데 아직 안하신 모양이네요
그렇게 소송은 조정으로 넘어갔으며
전 이전에 집주인이 임대차분쟁조정에 불응하였던 점을 고려하여
조정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하였으나 집주인이 의외스럽게도 조정에 참석하게 되어
강제조정으로 이루어지게 되었고 변호사분에게 연락을 받았습니다
아래와 같이 조정이 이루어지게 되었는데
비용은 소송비용은 각자 부담하고
7450만원으로 하자고 하는 내용입니다
위 내용을 고려하여 나온 조정안이라 하던데
위 조정안에 따르는것이 아무리 생각해도 좀 찝찝하네요...
역시 조정 거부하고 소송으로 진행하는 편이 맞을까요?
뽐뿌 여러분들의 도움이 간곡히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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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글을 너무 길게 쓰셔서... 7500만원 중 / 수리비 800만원을 빼고 주겠다. 인데, 7,450만원 돌려주라고 판결났으면, 7,500만원 중 50만원 외에 손해 보신게 뭐에요??
거의 승소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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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엔스 저라면 조정대로 할것 같긴합니다만... 독소조항에 대해, 확실히 승소할 자신이 있다면 트라이는 해볼만 합니다. 다만 저같으면 여기서 만족하고 스톱. 근데 원고도 변호사 썼나요? |
리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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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료 아뇨 원고는 나홀로 전자소송으로 한것 같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법무사를 쓴것 같기도 하다는데 법률대리인이 없는걸 봐선 나홀로소송인걸로 추정되네요 |
테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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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쓰더라도 상대에게 스트레스를 더 주고 싶으면 갈때까지 가보는것도 좋죠. 경험도 되구요.
이미 좋은게 좋은걸로 정리할 단계는 지나셨으니까요. 저라면 끝까지 같이 피곤해지는 방향으로 갈듯. 피말리도록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