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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에서 사기란 무엇일까요?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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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빌라주인이 있습니다
이분은 다주택자였어요
시세차익과 임대수익을 예상하여 빌라를 포함하여 여러채를 보유한 사업자입니다
3억짜리 빌라에 원래 전세가 2.5억 살고 있었습니다
원희룡이 hug보증 한도를 전세사기를 막겠다며 공시지가의 126%로 제한 하였습니다
이빌라 공시지가는 찾아보니 1.8억이네요
누가 정한공시지가인지는 모르겠지만보증보험 한도는 2.2억입니다
다주택자라 대출이 안된다고 합니다
팔려고 내놔도 요즘 전세사기로 누가 사냐고 합니다
더군다나 취등록세도 12% 대출도 안나오고 무주택자는 빌라사면 로또 아파트 분양권 당첨 기회가 날라간다고 안삽니다
이와중에 세입자는 무조건 나가겠다고 돈 내놓으라고 합니다
결국 전세사기꾼으로 신고 되고 재판진행중에 있습니다
누구의 잘못일까요?
이 집주인은 사기꾼이 맞을까요?
어떤 이득을 얻을려고 누구를 사기를 친건가요?
서울의 빌라 건축이 지금 기존의 1/10로 줄었습니다
월세는 2배정도 폭등중입니다
여유있으면 월세로 내놓으면 되지요
하지만 대출은 안나옵니다
모든 자금을 가진 사람은 많지 않지요
월세가 올라도 손해입니다
취등록세 12%에 종부세가 6%씩 매년 나옵니다
거기에 재산세도 내야 하죠
월세 얼마나 받아야 할까요?
매수가격의 8%이상을 받아도 수익이 안납니다
이런데 누가 빌라를 사서 임대를 줄까요?
월세는 폭등중이고 더 폭등할것입니다
빌라공급은 없을것이고 아파트 가격도 밀려 올라갈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바람과 요구로 만들어진 정책이 돌고 돌아 여러분을 가난하게 만드는 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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