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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월세입자인데 옆에 공공 운동장있음 피해야 합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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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이 있어서 원룸 월세방도 얻어서 있는 사람입니다.
처음 잡았을때는 코로나 초기라 공공운동장인 농구코트가 폐쇄된 상태였습니다 그땐 괜찮았는데요
엔더믹 풀어버리니까 소음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네요 개인이 아닌 뭔가 팀전을 꾸준히 하는 느낌이였습니다 주말엔 뭐....
그외 하자가 좀 있는데 조용히 있음 사장은 땡큐할줄 알았는데 월세 올려달라 하고 안되면 나가라 하네요
다음월세입자 까다로운사람걸리면 그때서야 아차! 할까요?
공공운동장이 옆에 있다는건 무조건 회피해야하는걸 배웠습니다 그것도 농구라서;; 처음이자 마지막일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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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영선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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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사람은 어딜가든 작건크건 소음에 고통받는것 같아요 시골에 가도 닭이 울고 개가 짖고 농기구들이 돌아다니고요.. 제가 테니스장 옆 단독에 사는데 새벽 6시부터 밤 8시까지 칩니다. 그래도 저는 괜찮아요 예민한분들은 상당히 고통일겁니다. |
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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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앞이 공원이래요 중개사 아주머니가. . .
근데 펜스가 쳐저 있어 왜 이렇냐니깐? 리모델링중이래요.
짜잔
물놀이 어린이 공원이 들어섰습니다. 7~8월달은 문열어놓고 지냈는데 애들 고주파 고함소리에 미쳐버리겠고,
밤되면 불량한 애들 모여서 웃고 떠들고 노래하고
집앞에 공원이 있으면 무조건 피해야 합니다. 무조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