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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도 있나요? (매수 잔금일 이후에도 현소유주 거주 희망)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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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계약금 보내고 나니 집주인(매도인)이 아래와 같이 부동산에 문의했다합니다.
매수인 입장 : 8월 25일전까지 잔금 실행 해야함
매도인 입장 : 추석 전후쯤 이사를 희망.
[매도인 제안]
>8월25일까지 잔금처리 후 소유권이전 해주겠다.
>다만 본인이 집을 더 알아보고 이사를 여유 있게 하고 싶으니 9월 추석전후로 나가면 안되겠냐함
>위에 따른 이유로 잔금 실행후, 본인 거주 차원에서 매수인에게 보증금 5천~1억정도 주겠다고 하심
[매수인 고민되는 부분]
>우선 실거주가 아닌 월세를 줄 예정이며 매매할 물건에서 벽지, 베란다 페인트칠 정도는 수리가 필요한 상황
>현 주인이 잔금일 이후 더 거주한다고하면 보증금 뿐 아니라 거주비도 받아야되는거 아닌가?라는 생각
(현 매매건 전세 매물 5억5천~6억사이, 월세 5천 170정도 하는상태)
어떻게 하는게 지혜로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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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나막졸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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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월세 받아야죠
아니면 저때까지 잔금 실행해야하는 이유가 꼭 있을까요? 정 안되면 중도금까지만 내고 등기먼저 치는 것도 방법입니다. |
짠짜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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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실행을 6월말 할예정이고, 대출은 60일뒤에 나올예정입니다. (8월말 대출실행)
일자를 더 미루면 대출한도가 줄어들어서 곤란해지는 상황이됩니다ㅎㅎ
7월부터 스트레스DSR 2단계 돌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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