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까지 갈 문제인가요?? 비싼걸 비싸다고 말못하고

가고 싶은데 못가는

현실에 대해 말하는게 뭐 죄라고 양심까지 나오는지 싶네요

억대 연봉자들이 비싼데 어떻게 가냐는 해도 되구요?

어느정도 맞는 말인거 아는데 긁는것도 정도가 있어야되는 겁니다

예전에 

아파트 없이 아이를 가지면 아이에게 죄짓는다는 

쓰레기 댓글을 봤는데 

그 부류인가 봅니다. 

콘크리트에 환장하면 어디가 헤까닥하나 참. 

집값 떨어져서 영끌한 사람들 한강 가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아서 그런거죠.

집값 떨어뜨려서 다 자살하게 만들어 죽여버려야 한다는 말은 못 할 말인데 잘만 하더라고요.

긁는 것도 정도가 있어야 하는데...

@Constellations 내 입장 대변할때는 

막말해도 암 말 않더니.. 

반대의 경우엔 거품무는 것도 참..

씁쓸한거 같습니다

@박쥐범 글쎄요 저도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집 최근에 샀습니다 소득수준에 맞게요 그동안 여기부포 봤지만

일개 개인이 특정 게시글에 댓글로써 못된?말 긁는?말은 하는거 봤었으나

대놓고 이렇게 게시글에 긁어버리는 말은 본적이 없네요 폭락론 가진분이 그냥 링크들고와서 한줄평 있는건 봤어두요

한게시글에 반박성 댓글로 긁는거랑

아에 게시판으로 너 왜 니분수를 몰라

니 수준으로 감히 그런델 원하는게 가당키나 하냐? 식으로 하는건 아에 결이 다르다보는 1인입니다 

위에도 썼지만 어느정도 이해는 하는 말인거 아는데 도를 넘었다 이겁니다

광역 도발해서 얻는게 뭐있나요?

긁어 부스럼 밖에 안됩니다

뭐 말도 못하게 하면 안돼죠

어짜피 다 자기 소득수준에 맞게

현실타협할꺼고 그 사이에서

그냥 현실타협하기 전에 타협이고

자시고 비싼건 비싸고 하면서

한탄정도 할수 있는거죠 있는 사람들만 비싸다 싸다 외칠수 있고

없는 사람들은 니 수준을 아세요

비싸다 징징대지말고 하면서

그냥 쭈그리기만 해야되는거 아니잖아요

@귀찮을나이 이렇게 지성인처럼 쓰시면 당연히 괜찮습니다. 비판은 환영이에요.

근데 비난 / 저주는 똑같이 대해주는게 맞죠.ㅎㅎ

10억짜리 집 5억?? 이런소리하면 누가 좋아할까요?

귀찮을나이님이 자동차 샀더니, 응 그거 원래 침수차/ 불나는차/ 곧 50%할인할 차 이런식으로 댓글 다는 비상식적인 사람들이 문제죠.

+

그런사람들은 대개 먼저 욕/반말을 써서 십랜드에 종종갑니다.ㅎㅎ

@Constellations ㅋㅋㅋㅋㅋㅋ 팩트 묵직하게 때리시네요

아 진짜 아플 것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