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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은 무주택 폭락론자들도 많던데요.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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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용산 이런 곳에 고액 전세 사는 분들요.
주변에 이런 분들 보면 본인은 경제지식이 거의 전무한데 부모님이 잘 살아서 좋은 곳에 고액 전세로 사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런 분들도 돈도 많으면서 뭐가 꼬였는지 폭락론자가 되어가더라구요. (아파트값 똥값돼야한다고 유주택 지인들 앞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하는 사람도 봄)
돈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잘 모르면서 다른 사람들 잘되는 건 싫은 그런 심리가 폭락론자가 되게 만드는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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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은데 무주택이니 폭락론자죠.
혹은 변변찮은 집 가지고 있던가.... 나만 뒤쳐지는거 같으니 폭락론자 되는거죠. 재파만 봐도 집값 아직이라며 부들부들 임차인 생활합니다. 결론 세입자들 |
고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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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경우에도 예외적인건 있겠죠. 다만
1. 10억이상 자산보유자들 대부분은 유주택일 가능성이 크고. 2. 적어도 폭락론자는 아닙니다. 돈이 여유가 있다면 자기 포트폴리오 구성하기도 바쁜데, 나라 망하길 바라는 경우는 잘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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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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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자수성가하신 분들은 대부분 말씀하신 경우에 부합하는 거 같아요. 보면 금수저 철부지들이 부모님한테 받은 돈은 많은데 경제지식이 없다보니 고액전세 무주택자로 살면서 폭락이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
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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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사업수완 뛰어난 사람은 당연히 집값 오르는 속도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기업가치를 올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집 안사고 월세 거주하면서 사업자금으로 탈탈 털어넣죠. 사업자금 넣으면 연이율 100%인데 집값 연 2~3% 오르는 거 보고 성에 차겠습니까. 그리고 그분은 사업에 최적화 돼 있다 보니 생산수단이 아닌 물건의 가격에 대해서는 과대평가됐다는 의견을 가질 수 있습니다. 월세 받아봐야 당연히 본인 사업으로 뻥튀기되는 수준 안되니까 평가절하할 수밖에 없죠. 그래서 안사는 거고. 부자 된 사람들이 종종 구두쇠 소리 듣는 이유가, 각종 소비재들이 그만한 가치를 가지지 않았다고 생각하니까 대부분의 소비가 낭비가 되는 거고 소비를 안하는 겁니다. 결론적으로 그분들에게 주택은 사업수단으로서의 가치도 미미하고 소비재로서의 가치도 낮기 때문에 평가절하하는 겁니다.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업해서 안정적으로 연100% 수익 내고 그러지 못한다는 거죠. 그리고 보통사람에게는 사업이 망할 확률이 집값이 0원 될 확률보다 훨씬 높다는 거 그래서 평범한 사람은 집을 사면 됩니다. 뛰어난 분들은 사업하고 주식투자해서 연이익률 100%씩 가져가시면 되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