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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난이도 높이기 지주택 vs. 재건축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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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부에서 사업성 아무리 높여준다고 해도
가구당 현금 4억원 정도 준비 안 해두면
재건축 추진하다가 삐끗하면 바로 경매행됩니다.
일단 계약하고 철거까지되면 이제부터는
조합이 갑이 아니라 시공사가 철저히 갑이 되서
휘둘리게 되죠.
여기에 조합원들의 무지와 탐욕이 겹치면
바로 경매로 직행해서 현금청산 하면
몇푼 안되는 돈만 손에 쥐어주고
집만 날리는 경우가 많이 나오지 싶네요.
앞으로는 재건축도 지주택 이상으로
복마전이 되고 아사리판이 되지 싶습니다.
아무리 사업성 좋아보이는 재건축도
앞으로는 조합/조합장/조합원이 ㅂㅅ같은데
욕심까지 가득하다면 지투택 이상으로 도박판이
되다가 경매행 되겠죠.
앞으로는
재건축 vs 지주택
어느걸 선택하든 둘다 모두 인생 난이도
높이는 테크트리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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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k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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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은 다 망하진 않고 주민들의 소득수준 및 입지에 달리겠죠 근데 입지가 좋아도 애매한 소형들이 껴있는 곳은 갭투만 하고 재건축 진척되면 시세차익만 먹을 사람오나 간신히 실입주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분담금을 낼 수 있을까 싶네요 맨날 리모와 재건축으로 싸우더군요 |
쿠마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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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도 입지좋아도 20평때 껴있는곳이랑 소형평형이 주류를 이루고있는곳은 쳐다보지마시길 서울 상급입지랑 중대형 평형이 포진되어있는곳만 보세요. |
지구로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