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부동산포럼 ▼▲
ppompungi 13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
1파워링크등록안내
ppompungi
1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13
마법이
freester
0
0
|
그래도 안전빵은 서울이죠.
수도권 일부 지역 정도까지는 안전빵이고.. 나머지 지역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게 현실이죠. 부동산 토픽에서 괜히 인구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는게 아니잖아요.
부동산을 단기 전망만 보고 살수도 없는 거구요. 장기로 봤을 때 서울 수도권 일부지역 외에는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상태입니다. |
Constellations
0
0
|
그래서 '실거주 1주택은 진리'라는 얘기도 하는거고,
몸테크는 결혼해서 애낳기 전에 얼릉 하라고.. 애 크고나면 어지간해서는 하기 힘들다는 얘기도 같이 나오는거죠 |
헌제
0
0
|
그래서 처음 시작하는 지역이 어디냐도 진짜 중요하다고 봅니다.
실제로 실거주와 집구매를 분리하기는 번거로운 점이 너무 많거든요
인천에서 직장잡고 시작한 사람과 과천에서 자리잡고 직장생활한사람이 은퇴하고 나니 자산격차가... 실제 연봉은 별로 차이 안났는데도 말이죠
저랑 와이프도 직장은 경기도라 서울에서 출퇴근이 역방향이더라도 힘들더라구요 특히 퇴근은 역방향도 막히니.. |
moschus
0
0
|
남의 집에 수리비 내는걸 아까워하니 그런거겠죠.
중대하자 같은거야 시시비비를 가릴만 하지만 이사 나올때 트집잡는거 적당히 들어주는거까지 비용으로 생각하면 큰 문제 될게 있나 싶습니다. 크게 보면 내가 산 집의 집값이 크게 상승한다면 웃으며 수리비 내주고 나오면 됨.
내 집이 안오르는데 남의 집 수리비 나오기 시작하면 그게 꼬이는거죠. |
읽일읾읽
0
0
|
네 맞는 말씀이에요
근데 보통은 돈이 중요하다보니 그런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수도권에 집 사서 임차인으로 살라고 조언하는 것 같아요. 사실 지방에 집 사서 안올라도 상관없는 사람이라면 집 사서 편하게 사는게 최고에요. 근데 혹여나 이사를 가야한다면 그 집이 안팔려서 고생도 하게 될거고 집이 안팔리니 이사가서는 다시 임차인으로 거주하게 되고요 |
그레이오거
0
0
| 실거주 1주택에 안주하다 7년 전부터 거주와 소유를 분리해 살고 있습니다. 임차인 생활 귀찮은건 맞는데... 그렇게 소유한데가 미쳐날뛰고, 새끼치니 그게 또 미쳐날뛰는거 겪어보면 귀찮은건 일도 아닙니다. |
전체 코멘트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