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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거래 상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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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아니고 옆집이 부동산A에 집을 내놓았습니다.
오늘 갑자기 벨이 눌려서 나가보니, 부동산B에서 나와서
매물 내놓았는지 확인을 하네요.
아마도 네이버 광고보고 온 느낌입니다.
정확한 위치를 확인 어려우니 노가다로 다 도는거 같네요.
부동산A에서 알면 엄청 싫어하겠죠.
소비자 입장에서는 누구에게 어떻게 내놓든지 팔리기만
하면 장땡일겁니다.
원래 남의 매몰 광고보고 찾아오는 일이 자주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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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jin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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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부동산 4군데 내놨는데 한6군데에서 전화오네요 그것도 매도금액도 정확히 아시고 그냥 개인정보가 다 도는거 같아요. 그래서 그냥 전화오는데 다 내놨습니다 어짜피 원하는 가격에 팔면 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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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의가 없는 것 맞고요. 매도자 입장에서 B,C,D... 업체 말고, A 업체와만 거래하겠다 하면 그냥 A 업체와 얘기하세요. 라고 말하면 됩니다.
매물 팔고 싶으면 공동중개 하세요. 라고 하세요. 아니면 오는대로 다 받아주시던가요. 여러 부동산에 매물 내놓으면 나중에 헷갈립니다. ㅎㅎ .. 내놓더라도 서너 곳 정도로 제한하세요. 아님 네이버에 직접 내놓으시고 매도 수수료는 따로 안 주셔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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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동네 부동산끼리는 매물 공유하는것 같던데요.... 손님 오면 어디 전화걸어서 사장님 여기여기 물건 있으시죠~~ 하면서 공동중개 하던데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