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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세 vs 매매 중에 너무 고민되서 여쭤봅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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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수입 300~350만원에 170~200만원씩 절반정도 저축하고,
현 거주지 보증금 3,000만원과 현금 4,500만원 있습니다.
1억 후반대 전세를 구하고 있으나
워낙 대출+보증보험 가능한 매물이 적어서 진지하게
1. 반전세 / 4 ~ 5,000만원에 30만원대 반전세로 이사를 가 4년정도 거주하며 돈을 더 모을지
2. 매매 / 2억원짜리 오피스텔(신축) or 2억 4~5,000만원 대 빌라(2020년대 이후) 구매 해 10년정도 갚아가며 살아갈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주거 정책 나온다곤 하지만..
든든전세고 청년임대고 이래저래 제가 활용하기엔 크게 의미가 없다 여겨지다보니 더욱 생각이 많아지네요..
그러니 의견 한 말씀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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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지역으로 바꿔서 전세를 살고
그 돈을 모아서 틈틈히 청약을 노리는게 가장 현명합니다.
요새는 청약경쟁률도 생각외로 많이 낮음.
가장 멍청한건 2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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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감사합니다. 서울이라 청약한다고 하도 갚아나갈 것 도 걱정이라... 일단 돈 더 모으는 것이 집중해서 구축 구입해서 진짜 살 집을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