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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2014년 사이에 전세가격 상승이 엄청 났었네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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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기관심 있는 단지의 과거 전세 매매 실거래가 추이를 보는데 2012~2014년 2년동안 전세가격이 30%가 올랐네요. 반면에 매매가는 보합으로 가면서 전세가율이 순식간에 50%부근에서 70%부근으로 붙어버렸었네요.
앞으로 공급이 씨가 말랐다는데, 또 다시 저렇게 되지 말란 법도 없겠어요.
전세가율 오르고 나면 매매가 밀려올라가는 거야 이젠 다들 아는 사실이니 학습효과로 이번엔 매매가가 전세가 오를 때 같이 오를지 아니면 옛날처럼 기다렸다 오를지 궁금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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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엔 집값이 횡보할거란 믿음이 있었다면 지금은 조금만 붙어도 매매로 전향할듯해요 실제로 부서에 결혼준비하는 후배들이 신혼집으로 전세보단 매매 선호하더라구요 |
0p0p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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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당시엔 집 아무도 안샀어요 전부 전세만 살려고 하고 미분양도 엄청나서 건설사들이 부도막을려고 애프터리빙 제도로 유동성 확보하고 했죠 박근혜가 제발 집좀사라고 2014년도 부터 취등록세 면제및 양도세면제 해줘서 15년도 들어오면서 부터 오르기 시작했죠 |
drw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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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오른다는 공감대가 있어야 매매 안오르고 전세만 확 오르지 지금처럼 매매가 오를것같은 분위기면 전세가가 매매가보다 더 높은비율로 오르긴 쉽지 않을것 같아요. 전세가율 유지하면서 같이 오르겠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