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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진행사항 공유 및 조언 요청드려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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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주인 임대사업자
* 전세물건 지방 빌라 1.4억
22년 1월 계약/입주/확정일자부여
-> 보증보험 가이불가 통보(부동산에서는 전세권설정이 동일한 효력이라 설명)
23년 11월 계약 미연장 내용증명
24년 1월 계약 만료 후 미연장 재 통보
-> 집주인은 전세금 못준다하고 새 전입자 올떄까지 기다려달라함
24년 7월 등기명령, 지급명령, HUG전세사기 및 국토부 전세사기 신청
24년 7월 등기명령 및 HUG 전세사기 접수 완료
지방에 빌라라... 전세값과 매매값이 1.4억으로 비슷한 수준입니다.
추가적으로 필요하신 정보를 알려주시면 공유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진행하는게 좋을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경매로 가게되면 아무래도 제가 낙찰받아서 처리해야될거같은데...ㅠ
임대사업자라 압류에 대한건 다 뺴놧을거같아서 걱정입니다ㅠㅠㅠ
본인 주소지도 본인명의가 아닌 딸명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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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이와돌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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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로 고소할 수 있냐로 봐야죠 ㅎ 거기서 피해자로 인정받아야 뭐 대출이던지 조금의(?) 구제책을 받을 수 있으니 폭넓게 인정해준걸겁니다. 그런데 이미.... 너무 먼 길을 가셔서 딱히 할만한 일은 없어보이네요 |
그레이오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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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안되는 선택지 다 밟으신 상태라... 힘드시겠네요.
손절하고 낙찰받던가 다른 세입자 올때까지 버티던가 지리한 개싸움 들어가던가 셋 중 하나겠네요. 국가는 아무것도 못해줍니다. 기대하지 마세요. |
자유개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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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계약만기되고 6개월이지낫지만
이미 만료 1년반전부터 집을 내놨던 상태였어요ㅠ 도저히 새로운 세입자가 안구해져서 진흙탕싸움으로 가보는 중입니다..... 손해는 볼수밖에 없지만, 최소화해볼려고 합니다. |
개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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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전세사기는 아닌대
홍길동 처럼 아버지를 아버지라 못부르는것과 같은겁니다. 임대계약 불이행 또는 임대인 파산? 이런건대 사기는 아닙니다. 불이행시 작성자분이 하신거 처럼 경매 넘겨버리면 되구요. 물론 물질적 정신적 피해는 안타깝고 잘 되길 바라지만. 더이상 하실건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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