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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기(?) 케이스도 있네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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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유명인 피해 사례.
피해자의 친한 지인이,
나와 친한 분이 건물이 있는데, 거기서 헬스장 하라고... 선심쓰듯 말함.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싼 지역이라,
풀대출로 제대로 헬스장 오픈.
장사 3년 차..
관할청에서 (20년 됐으니) 방빼라고 통보.
내용인즉,
1. 땅은 시의 소유
2. 그 땅을 개인(가해자)이 20년간 임대
3. 가해자는 유명인에게 보증금이랑 월세 받고는
지금 보증금 없다며 배 째라.
구청은 방 빼라.
안타깝네요.
한 줄 요약.
지인을 믿지 말자 (믿되, 모든 것을 확인후 진행하자)
(추가로,
이런 계약을 한다면,
만일을 대비는 어떠한 준비 및 확인을 해야 하나요?=부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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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포르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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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케이스로 보면 용지가 공원 용지로 줄타기로 계속 쓰던거였는데 갑자기 허가가 끝나버렷지요
등기부등본 건축물대장 확인해야지요. 구청에 계약 내용도 확인해야되고요. |
+_익명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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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 헬스장이네요.
연예인들이 저런분야에 잘 모르니 걍 당하는겁니다.
인터뷰보니 부동산 계약하면서 토지+건물 등기부도 안떼봤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원래 사기는 가장 친한 친구, 지인, 동업자가 치는거고
장사꾼들도 단골한테 눈탱이 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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