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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2년살고 청구권으로 1년 6개월 살았습니다 질문드려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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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는 2026년 1월18일이구요
임대인한테 5월말에 통화로 이사간다고 했습니다
새로 이사한다는분이 가계약으로
7월18일 10프로계약은 7월28일
한대구요
본계약은 10월초에 하거든여
전세계약 청구권 할때
계약서를 다시 섰는데
이건 상관업나요??
부동산 복비를 임차인이 내는게 맞나요??
부동산 아는곳 전화해바도 법무사 이런데 전화해보라고
하는데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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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굥산당이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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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따지면 임대인은 2년마다 내어야 했을 중개료 아직 안내고 남아있죠
그리고 계약을 일방 파기할시 내는 중개료는 위약금 개념으로 보셔야..... 하는데 묵시적갱신이나 갱신권갱신이나 통보후 3개월이면 계약만료로 보는 지라.....위약금을 낼 이유가 없죠 |
초록색신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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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말씅대로네요.
네이버에 관련한 내용으로 여러 건 봤는데, 법률까지 지정되어서 특약으로 복비 내용이 써있지 않으면, 임대인 부담. 특약으로 복비 관련해서 써 있으면 애매하네요. |
GALAXY_NOTE_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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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들이 임대차3법을 싫어하는 이유. 계약갱신청구권 사용시 주인은 무조건 2년연장해줘야함 근데 세입자는 말만하면 3개월후 계약 강제종료.
따라서 3개월후 계약끝난집 아주 정상적으로 나가는거기 때문에 그집 뒤에 누가 들어오는지 수수료가 얼마인지 내 알빠가 아닙니다. 1년반 더 살아서 1년반 전에 부동산 최악일때 나갈 복비,이자, 스트레스 아껴줘서 고마운줄 알으라 하시고 그냥 가시면 됩니다 |
올돌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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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2년살고 계약갱신권 사용중이시기 때문에.....
임차인 일정에 맞게 계약해지 통보하시면 3개월후 효력이 발생합니다. 이미 통보를 하셨고, 임대인이 새로운 세입자를 구했고요. 그럼 당연히 복비도 임대인 부담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