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보내고 통화녹취하고 다했기때문에 내용증명과 동일한 효력이 있으므로 안해도 무방합니다.

퇴거하시고 비밀번호 알려주지말고 집 보여주신다음 다시 문 잠그고 돈받고 비번 주시면 됩니다.

이사를 나가더라도 그 집을 내가 실질적으로 관리하고 안에 내 짐도 한두개 있으면 법적으로 인정됩니다.

비번 안 알려줬는데 주인이 마음대로 들어오면 주거침입죄 구요.

내물건 일부로 한두개 보이게 뒀는데 치우면 절도죄 입니다.

자기집이라도 세 줬으면 세 계약 끝나기 전까진 출입도 못합니다

*전입신고는 돈받을때까지 유지

본문 내용으로만 봐서는 임대인 후속문자가 24년 7월 14일에 온 것이 다라면 묵시적 갱신된 것이라 계약해지 통보를 다시 해야합니다. 문자 내역 확인하세요.

2. 전출까지 먼저 해야 보증금을 반환해준다는 둥 임대인의 말은 말이 안 되는 얘기고요. 

저렇게 억지 쓰는 것 보니 임대인이 자력으로 보증금을 반환해줄 능력이 없는 것 같네요. 

강대강으로 나가야 먹힐테니 저라면 계약 만기나 해지되는대로 강제절차로 진행하겠습니다.

임대인의 억지 주장을 받아주는 임차인들이 있으니 그런 억지를 고집하는겁니다. 

다음 이사갈 집 계약 하셨나요?

그럼 내용증명 보내세요.

22.9.2-24.9.2 까지 임대차 계약을 한 임차인 누구다. 만기일에 계약해지를 두달전에 이미 통보했다. 그리고,다음 이사갈집을 계약을 완료했다. 24년 9월 2일 이사날에 보증금으로 새로운 집 잔금을 계산해야한다. 보증금 안 돌려주면 계약이 파기된다. 이 파기에 대한 책임은 보증금을 제때 안돌려준 임대인에게 있으니 피해금액을 청구할수밖에 없다.

이사날 짐을 빼고 집상태 확인하시고 보증금을 바로 주시면된다. 동시이행이 되어야 한다.

[이사갈집 계약서 사본도 같이 보내세요]

이렇게 보내면 임대인도 이 상황을 여러곳에 문의를 해 볼것이고요.  억지 피우다 계약금까지 물어줘야 하는걸 알게 될겁니다.

2-3일전 미리 나가라. 전출 확인서 ..이런거 다 헛소리 입니다. 미리 뱃속이 비비꼬인 비 정상적인 임대인입니다.

개인사정상 이 사간 이후로 집 보여드리는건 어렵습니다. 

전화 대화는 열받으니깐 더이상 하지 마시고, 확실한 증거 수집을 위해서 카톡이나 문자를사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지돈은 1원도 손해보기 싫어서 억지부리는 임대인 종종 있습니다. 억지는 무시해 버리시고, 간단하고 확실하게 대응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