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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광주대단지사건"으로 검색하시면

1970년대 초반에 서울 최초의 도시계획? 이라고 해야하나..

서울시에서 무허가 판자촌을 정리하고 거주하는 하층민들을 꼬셔서 성남시 중원구 및 수정구 (당시에는 성남시가 없고아직 경기도 광주였던 시절) 도로도 안깔고 흙바닥에 줄그어놓고 텐트하나씩 설치하고 강제로 이주시킨 적 있습니다.

나중에 이주민들이 폭동을 일으키고 나서 서울시와 중재를 거쳐 성남시를 만들어서 독립시킨 사건이 유명하죠.

1970년 당시에도 서울시의 인식은 서울에 "사람이 너무나 많다". 그리고 "하층민은 서울밖으로 쫓아내자"였습니다.

큰 줄기의 정책은 연속성을 가진다고 하죠. 그건 진보냐 보수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서울시의 그 기조가, 유전자가 바뀌지는 않습니다.

서울시 인구가 점점 줄어든다고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오히려 서울시가 바라는 방향 중 하나에요.

개인적으로는 서울에 아파트가 아닌 썩빌이라도 한태 무조건 가져가야 된다는 입장입니다.

몇십년뒤에는 진짜 전입, 매수 막고 성 쌓을지도 몰라요.

지금 서울시가 진행중인 토허제 보시면 개인의 재산권은 휴지조각처럼 취급하는 모양새입니다.

2024-07-31 18:18 | 덧글 점아이콘

30년 지나면 평균연령 65세 근접하고 인구감소 1200만명 정도 됩니다

1200만 감소하면 수도권 450만명 감소, 지방 750만명 비율로 감소합니다

수도권 450만 감소는 용인 수원 고양 성남 안양 모두 텅텅비는 수치 입니다

향후 30년간 수도권 이정도로 비어간다고 보면 됩니다

수도권 또한 인구 절반이 노인에

급격한 인구감소로 단지마다 몇집씩 빈집 발생합니다

대부분 아파트 40~50년차 되는데 재건축도 철거도 불가능해지면서

슬럼화 된디고 보면 됩니다

서울 수도권이라고 예외가 아닙니다

2024-07-31 21:07 | 덧글 점아이콘

파리 그 작은 땅에서도 슬럼화된 구역이 생기는데, 서울 전체에 장벽이라뇨 ㅎㅎ

그냥 마용성 아래로는 다 슬럼화 위험이 있다고 보면 됩니다.

2024-08-01 10:12 | 덧글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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