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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동탄 개거품이라고 생각해왔는데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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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와서는 다르게 보이네요.
중국보다 그나마 경쟁력이 있는 반도체로 국가의
명운을 걸고 선택과 집중을 할 것으로 보이는데
전에 동탄 분양받았던 사람들이 이리 될줄 알고 샀던
모르고 샀던 참 운이 좋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반도체 클러스터 주변으로 철도, 도로도 엄청나게
계획 돼있고 건설중인데, 서울에서 세종까지 잇는
고속도로가 저길 지나갈 계획이더군요.
이런 것들은 어느날 갑자기 특정 정권에서 쑈할려고
뿅하고 만들어내는게 아니라 해당 부처 실무진들이
아주 오래전부터 모두 연계해서 계획한 것들인가 봅니다.
나중에 그쪽 근무자들은 적어도 아이가 초등때까지는
동탄을 거주지 우선 순위로 생각할 것 같아요.
물론 중등 이상은 분당이나 강동으로 갈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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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아무나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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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이라뇨.. 동탄1은 애들 흔한말로 꼴통입니다.. 학원많다고 애들 학업성취도가 올라가진않아요. 부모들 수준따라가죠.. 동탄1,2쪽이 애들 행주쥐어짜듯 그럴환경은 안되서. 차라리 평촌이 학군이라면 학군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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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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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판교최고 자사고라는 낙생고가 예전에는 특지고였어요. 이우학교는 정상적인 학교생활 안되는 아이들을 위한 대안학교 였었는데 지금은 미 명문대학입학 최고 코스의 부유층만 다니는 학교가됐죠. 동탄이 중산층 안정된 소득과 자산을 갖고있는 사람들이 모인곳이라서 저도 예전엔 경기도 끝자락이라고 무시했었는데 이젠 그렇게 생각안합니다. 분당95년부터 살았었는데 판교는 분당에 비하면 초창기엔 꼴통학교들 많고 애들도 수준 떨어지는애들 많았어요.근데 지금은 아님. 현재의 대한민국은 사교육이 지배하는 나라라서 부모의 재력만 받쳐주는 동네라면 그 돈 뽑아먹기위해 학원들이 별의별짓 다해서라도 학생들수준 올려요. 그래서 동탄이 수준이 올라갈수밖에 없는거에요.노원,도봉구 그 많던 학원들 죄다 없어지고 판교,동탄,광교 이런데로 죄다 이전해갔고 지금 노원,도봉 수준이 엄청나게 떨어졌습니다. 과거 노원,도봉은 대치동 만큼은 아니더라도 최상위권 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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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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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육탕_사발면 아직도가 아니죠.아직도 공교육이나 ebs 방송이 학생들 성적에 영향을 주는줄 아시는가봐요? 학원의 질이나 숫자 = 부모들의 재력및 관심도 수도권 신도시들 격차가 심하게 나는데 이유가 이것때문인데 다른 이유가 있나요? 굳이 자기 주장을 글로 적으면 되는데 확인도 안된 남의 학업성취도 운운하면서 비하하거나 비방하는 분들이 되려 어중간한 학벌과 직업을 갖고 계시더군요. |
秀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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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토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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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아무나한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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