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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경매 낙찰 받으면 세입자 보증금은 낙찰자가 주는건가요? 26
airotci 2024-08-12 13:18   조회 : 1487

시세 2억5천 짜리 빌라가 경매에 나왔는데

 

그 빌라에 전세 세입자가 살고 있고 보증금이 1억5천 입니다.

대항력이 있고 선순위 이구요.

 

이 세입자가 경매를 신청한 거 같습니다.

 

이럴 경우 제가 이집을 약 1억 8천만원에 낙찰받는다고 가정하면

 

낙찰자인 제가 세입자에게 보증금 1억5천도 줘야되는게 맞죠?

 

그럼 1억8천 + 1억5천 = 3억3천만원

 

낙찰자인 저는 총 3억3천만원 (세금제외) 돈이 들어가는게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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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얀웬리 다른의견 0 추천 0
;;3억3천이지 어떻게 2억3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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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otci 다른의견 0 추천 0

오타 수정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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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은~ 다른의견 0 추천 0

일단 1억8천 + 1억5천 = 2억3천만원이 아니라 3억 3천만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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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otci 다른의견 0 추천 0

넵 수정완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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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신 다른의견 1 추천 0
세입자는 낙찰가에서 보증금 만큼 가져 가는 거에요 

위에 분들 진짜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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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otci 다른의견 0 추천 0

아 그럼 저는 낙찰받은 1억8천만원만 돈이 들어가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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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신 다른의견 0 추천 0

네 근데 보증금이 낙찰가 보다 클 경우 보증금 만큼 디 주셔야 되요

물론 선순위인 경우고 후순위면 좀 복잡해 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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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otci 다른의견 0 추천 0

@카이신 선순위자가 은행일 경우도 마찬가지로

저는 제 낙찰받은 돈만 내면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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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다른의견 0 추천 1
케바케에요. 

배당신청했거나 배당신청한 것으로 취급되는 지위면 낙찰가에서 1.5억 가져가는 거고

그게 아니면 1.8억은 1.8억이고 1.5억은 따로 내줘야 집받아올 수 있는 거고

경매나온 집이 현저하게 낮은 가격인데도 안나가는 경우 있는데, 이런 식으로 보증금과 매매가격이 근접하거나 역전되는 경우 0원에 낙찰받아도 손해인 경우...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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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otci 다른의견 0 추천 0

결국 낙찰금액만 신경쓰면 되는게 아니고

세입자 보증금도 제가 줘야 된다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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