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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이 집주인이 아니랍니다.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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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에 아파트에 월세를 계약했습니다.
A라는 분이었고 신분증 부동산 등기부등본 등 모두 확인하고 계약 했습니다.
1년전에 묵시적 계약 연장을 했고 지내던 중 오늘 갑자기
본인이 A라며 집을 매매하겠다고 변호사 대동하고 나타났습니다.
저는 회식중이었고 와이프와 애들이 있는 집에 갑자기 나타나서 집좀 보자며 나타나서는 영문을 모르는 저희에게 들이닥친겁니다.
진짜 본인 A는 계약한 사람이 본인의 여동생인 B라며 본인이 실 주인이며 권리 행사 할수 있고 변호사라는 사람은 법적조치로 쫒겨날수 있다고 겁박 하였습니다.
저희는 소속 명함 전화번호 등을 요구하였지만 모두 무시당하였으며. 돌아갈려는 집주인에게 당황한 와이프가 손을 잡자 물리적 행사 하는거냐며 고소 하겠다고 겁박까지 하였습니다.
저희는 A 라는 본인과 계약한게 맞으며 여태 월세를 A 통장에게 주고 있었고 A본인도 본인통장에 입금되는 것을 인정하였습니다. (녹취있음)
저희는 이사나가라면 나가겠다. 하지만 복비랑 이사비는 주셔야 한다고 했습니다만 집주인 A는 알아보겠다며 얼버무렸습니다.
저희는 지금 당장 두려운 것은 보증금이 때일까봐 두렵습니다. 그리고 대동하고 데려온 변호사라는 인간이 굉장히 무례한 말투로 저희를 겁박하였으므로 고소 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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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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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불러서 확인했고 진짜 집주인의 신분증을 들고 있는 진짜(?) 인지는 모르겠지만 확인을 하고 중재를 해주셨어요. 공무원 불러서 쫒아낸다느니 그딴 소리를 하는데 너무 괴씸하네요 |
마음속의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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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아닙니다. 다음 번에는 누가 오더라도 문 열지 말라고 해두세요. 위험할 뻔 했네요.
일단 등기부등본 상 소유주와 임대차계약서 임대인이 일치하는지 다시 확인하세요. |
Der_Ge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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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와 B가 명의신탁 관계일 수 있는데, 설령 A 주장이 맞다고 하더라도 명의신탁은 제3자인 임차인에게 주장할 수 없고, 무효입니다. 변호사와 상담하시고 대응책을 마련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
우왕~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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