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달에 계약만료라 연장않고 이사계획을 빌라 전세로 1억중반

매매는 영끌해서 2억중후반에 가능한것으로 보이는데요.

문제는 제가 지금껏 주택청약종합저축을 몇십년째 서울에서 무주택으로

넣고 있었는데, 서울은 커녕 경기도도 대출 주담대 디딤돌등 최저이자로

간다해도 상당히 부담이 되는 분양가들에 당첨확률도 불확실해서 그렇게나

부잘알 분들이 말리는 첫 매수집을 작지만 서울(4.19?)부근 매물을 집보러 갑니다.

우선 첫집으로서 평생은 아니더라도 한 십년정도는 실거주한다는 전제로 본다면 작은

빌라도 괜찮을런지(어디서 듣기론 빌라살거면 24평이상 사라는데 금액이..)

우선 오늘 볼 사진상의 첫집에 대해 대략 말씀드려보자면

4.19부근 엘베있는 빌라 5층에 3층, 실13평으로 들었고 구조는 13평치고는 넓게 잘빠졌고,

확장공사한 집인데, 뭐 소위 4층이상의 일조권확보 등의 불법건축이 아니고, 그러면 대출조차

안나온다며, 현금부족하면 대출도 디딤돌 등 미리 받아들어오기도 좋다는 등.. 우선 사진은

보니 신축처럼 깨끗해보이고 시스템에어컨도 하나 있더라구요. 이집이 2.45억이길래

2.35억까지 요청드려봤는데 해당 집주인은 2.4억에도 안팔았고 이 집 분양가라면 대략

3억짜리는 되는 집이라고 하네요. 연식은 대략 5~7년차 같고 관리비는 5만원 예상합니다.

(해당 매매13평 사진은 첫입주전 같은데 아무튼 부동산제공 사진 첨부해봅니다., 문제시 삭제)

Q0. 첫 실거주 구매집으로 빌라보다 늑다리 좁은 아파트가 더 선호될까요?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보통 첫집으로 빌라 구매자들은 부동산 환금성에 관심어 적거나

그냥 오래살 생각으로 첫매수들을 할런지요)

Q1. 아무튼 이 집이라도 예를들어보면 영끌이라도 첫매수를 한다면

청약저축이 무산될꺼고, 그김에 청약 예치금을 포함해서 집매매 금액에 보태는게

나은지요?

Q2. 저처럼 근로소득자는 매월 청약으로 월 20(최대 30)만원 넣어 연말정산 소득공제를

받으면 최소 90~120만원 근로소득 등에서 공제가 되는걸로 아는데 올해 10월 이사에 맞춰

매수를 하게된다면 아무래도 24년도 해당 청약납부금에 대한 연말정산에서 제외될거 같아요.

그럼 실제러 순전히 내야할 연말정산세금에 90~120만원이 - 가 아닌 +로 붙어 매년 부담해야하나요?

Q3. 이외에도 2~3억 이내에 다른 물건도 있다고 하여 겸사겸사 보러가는데 그냥 적당히 1억중반대의 전세로도

보여달라고는 할건데 지금 제가 현재 사는 전세 다가구집이 정말 인기가없고 8.5천에 들어가서

세입자를 겨우 구할지 모른다는 희망의 상황입니다. 우선 내용증명을 며칠전에 우체국가서 보냈고

가끔 집주인과 통화도 했었는데, 새 세입자가 안구해지고 저는 대향력에 제 보증금을 현전세 퇴거 후

나중에라도 고스란이 돌려받을 수 있다면 '전세권설정 등기'를 해야한다고 오늘갈 부동산에서 말해줬어요.

전세권설정 등기를 제가 퇴거 10월달 이전에 해야하는지, 그 이후나 다른일에 했어야하는지요?

Q4. 오늘가서 부둥산 차타고 집보러 몇군데 간다면 작은수첩가지고 가서 체크해야할 사항들은 뭐가 있을까요?

기획부동산 아니길 바라며... 당연히 기본 수도, 전기(접지면 땡큐)

Q5. 보통 전세권설정 등기를 하면 현세입자엔 제가 혼자도 무난히 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법무사 통해서

이것만 설정등기할지, 아늠 내용증명 외 다른것도 걸어둬야하는지(현 보증금 8,500만원 기준으로요)

딱히 물어볼곳도 없고, 가족들도 비전문이라 잘 몰라서 부포에 문의드려봅니다.

시간 내어주시는 분들께 실질적인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조금전에 사진 상 집(현재는 많이 지저분함ㅎㅎ, 2번째집)다녀왔고, 총 4곳을 봤는데 모든곳이 다 답답한편이었네요.

수유라해서 미아보다는 낫다하여 가봤는데, 흠 그냥 고지대가 아니라는점 하나만 다른거 같습니다, 인프라는 물론 주변

상권등에 분위기도 주변 붙어있는 빌라들도 매한가지 였어요(솔밭공원/징미원?/가오리역 등 인근임) 현재 사는집이 헬이라면

본집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