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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하러 갔다가,다시 원점복귀입니다.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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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봤던집 마음에 들어서
계약하러 갔습니다.
계약전,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보고 계약하고싶어서
한번 더 보러갔는데,
시간이 오후4시였습니다.
집 일조방향이 남서 => 거의 서향에 가까움
햇볕이 84m임에도 주방까지 들어오는거보고 기겁했습니다.
거기다 지는해라서 눈이 엄청부시고요
지금 정남향에 살고 있어서,
너무 당혹스러워서,다시 알아보겠다고하고 계약중단했습니다.
방향을 시계로 표현하면
6시방향 - 정남향
9시방향 - 정서향
제가 본 집은 8시정도 였습니다.(저는 7시정도가 마지노선일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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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e스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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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더운거는 에어컨 틀면 되는데,
집안에 있어도 햇볕때문에 눈이 부시더라구요 커튼이나 블라인드하면 되는데, 정남향집은 그럴필요가 없거든요 |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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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향살았습니다. 여름에 좀 덥습니다. 당연히 정남향이 좋아요~~ 아파트단지에 정남있고, 구입력된다 당연히 정남입니다~ 구조상 서향이 대부분이라 맘에 드는게 서향이다. 거의 커튼치고 생활하니 잘 못느끼니 구입해도 됩니다~~ |
똘똘e스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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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하러간 단지내 남서향/남동향 밖에 없어서 해당 단지는 제외시켰습니다.
남서향이 강조망이 잘 나와서 멋진 단지인데, 강조망을 포기해서라도 정남향을 고집해야할것 같습니다. |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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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아파트도 거의 강조망이 서향이라 그런배치였는데요. 저는 못산다 이게 아니라 살만했다입다~ 살면서 거의 커튼치살고, 낮생활거의 없고 에어컨틀면 그만이고, 뷰는 강뷰고. 햇살도 북향에 해 안들어오는것보다는 낫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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