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란  정남향 이기려면, 6시 내고향 정도는 돼야....  미안합니다

@청란 (+첫댓 단 분)님의 댓글은... 적어도 이유나 근거정도 써주셧으면..

(저또한 남향이 좋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고집하지 않습니다.

앞동 뒷통수 뷰 남향 vs 확 트인 북, 동, 서향 택하라면

확트인곳을 선택할거같아요)

@ayhoho 지금의 계절의 경우 충분히 글쓴이와 같은 의견을 제시할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아파트 시공이나 트랜드의 문제도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 기술이 많이 발전해서 인공적으로 기기를 이용해서 많이 보완이 된고는 하지만.

자연적인 도움을 받으려면 구조적 영향도 끼칩니다.

과거 아파트는 정남향을 기준으로 남쪽을 바라보며 1자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의 삼각형의 형태나 동향을 바라보는 건물을 짓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바람의 이동입니다.

건물의 위치에 따라 바람의 흐름이 바뀌거나 만들어지고 계곡과 같은 형태도 생깁니다.

지금의 아파트 다수 들이 공간에 많이 지으려고 하니 이런것을 무시하고 지어집니다.

단지의 변화가 있구요.

그 다음 아파트의 내부

지금은 베란다가 없어지고 거의 확장형이 되었습니다.

이 공간이 적은 공간이 아니기도 하고 샷시가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이 공간이 있고 없고 하는 차이가 많이 큽니다.

냉방 온방 등에 이 공간이 열을 차단합니다.

여름에 에어콘을 틀어도 베란다가 없는 곳보다 덜 온도를 낮춰도 되고

겨울에는 난방을 안하거나 작게 해도 단열에 좋습니다.

아파트의 층고도 중요합니다.

적당한 층고가 있는데 지금은 과거의 아파트보다 층고가 낮습니다.

즉 과거나 지금이나 주거 환경은 빛과 공기의 흐름이 중요합니다.

우리나라와 같이 북반구의 4계절이 있는 곳은 남향이 가장 살기 좋구요.

4계절이 더운 나라는 북향이 맞구요. 북향이라기 보다는 사방을 다 오픈 한다고 하는것이 맞을겁니다.

똑같은 집에서 괜히 남향이 비싼것이 아닙니다.

@틸앱스 선생님, 향을 비교하려면 조건이 같아야죠, 어찌 앞동뷰 남향과 기타향을 비교하십니까,,, ��든 대한민국에서 남향 선호엔 가타부타 말이 필요없을정도로 남향이 좋습니다. 이쁘고 날씬한여자가 좋다에 무슨 이유가 있습니까? 난 뚱뚱한여자가 좋아 하면 뭐 할말은 없겠네요 

@ayhoho 

남향이 여름에 덥다니요..

(물론 북향에 비해서는 덥겠지만 우리나라에서 겨울이 없어지지 않는 이상(아무리 지구온난화가 되더라도 적어도 수십년) 북향은 무조건 제껴두세요)

정 북향을 짓는 건 오피스텔 밖에 없고, 타워형 아파트에서는 어쩔 수 없이 북향이 생기지만 정북향 집은 안맞듭니다(못봤습니다). 

정남향은 여름에 해가 짧게 들어와서 어두울 정도입니다.(덜 덥다는 얘기죠. 물론 북향은 못이기지만 동향, 동남향, 서향, 남서향 하고 비교했을 때)

그리고 겨울에는 난방 안해도 될 정도로 길게 들어오구요

북향 뷰가 너무 좋아서 그런게 아니고 단순히 여름에 더위 때문에 남향을 피하겠다는 것은, 아무리 최신축이고 지구온난화가 진행중이라고 해도 수십년 이내에는 잘못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신축은 정남향이 없지요 

저희집 신축인데 정남향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