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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뷰와 엘스 중에서 고민 중입니다.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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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사를 고민 중인데, 분당 파크뷰와 엘스(또는 리센츠) 중에서 고민 중입니다.
파크뷰 : 넓고 편리성이 좋은 주복, 52평 고려
엘스 : 잠실, 33평 고려
최근 파크뷰가 이번 상승장에 좀 따라가지 못한 것인지 일전에 봤을 떄보다 파크뷰가 가격적으로 좀 메리트가 있어졌더라고요.
여러가지 검색해보니 엘스 선호 의견은 잠실, 인서울, 투자 가치 비교 안된다.
파크뷰 선호 의견은 살기 쾌적, 잠실에 학군, 학원지 안 꿀린다.
정도로 의견이 정리되는 것 같습니다.
뽐에서도 의견 한번 들어보고 싶은데요. 초딩 유딩 여아 2명이 함께 사는 4인 가족 구성입니다.
엄청 빡센 학구열이 있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동네 분위기 덕 좀 봐서 중간은 갔으면 하는 정도로 학원을 보내려고 하고 있고요.
교통은 양쪽 다 큰 차이 없을 것 같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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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tinav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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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 비해 안꿀린다의 배경에는 이정도 인프라면 인서울, 그것도 잠실에 비벼볼수 있다는 뜻이죠. 결국 바꿔말하면 잠실>>정자동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
kastinav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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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파크뷰 보유하셨었고
제가 두 곳 주변에 다 살아봤는데 학군 뿐아니라 다방면으로 차이가 좀 있어요. 동네 분위기가, 특히 아이들 키우는 분위기가 비슷하면서도 완전 다릅니다. 저는 더 어린아이들 키우고 있고 현재 정자동 건너편에 살고 있는데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서 결정하시면 될것같아요. 저는 제가 사교육에 시달려봐서 남들하는것만큼은 따라다니는 건 절대 안하자는 주의라서 평수 늘려서 한적한 곳에서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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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마트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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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자금 여력에 따라 다른데 이번이 마지막 점프면 무리해서라도 잠실가는게 맞고
앞으로도 쭉 자금력 빵빵하시면 그냥 가고싶은데 가셧다가 다음번에 더 상급지 가시는게맞음 혹시 이게 듣고싶은말인지 모르겠으나 미래가치=잠실이더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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휑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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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잠실이 핫한이유가.. 이제 한국에서 잠실이상의 주거지가 거의 없어요. 반포, 재건축될 대치 대단지 정도면 모를까..
잠원도 소단지이고.
하지만 분당 판교의 대체제는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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