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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판교 분위기 궁금증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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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 멀리 지방에 거주자입니다.
'동탄은 어떤곳일까?' 라는
짤들이 많이 돕니다.
추측컨데,
젊은이들이 많아서 그런가 싶기도한데,
그리고
판교도 토박이보단, 신규들이 구성된 곳이라 봅니다.
둘다,
수도권에 여러 도시가 있는데,
그 사이에 생긴 도시급 지역.
즉, 둘다 공통점이
토박이보단, 신규 유입된 도시인데,
동탄만 짤로 도는 이유 아시는 분....
둘다 가보지 않아서,
지방 촌놈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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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데 쉽게 접하지 못하는 그런 마음이 밈으로 전승되는거 아닐까요?
동탄 동탄 하는데 가기는 멀고 할것도 없는곳임에도 누구나 알고 어디에나 있는 그곳? ㅎㅎ |
대구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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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룩이라는 짤이 많이 돌았는데 신도시에 사는 젊은 유부녀들이 많은 곳이 삼성반도체가 있는 동탄이죠 동탄맘부터 진상으로 유명한 곳이였기도 하고, 삼성맨들이 많이 포진해있다보니 퐁퐁론 최대 수혜지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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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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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는 밈 생길 거리가 별로 없었죠 동탄은 미시룩 뭐 이런걸로 엄청 떠서 그런것 같아요ㅋㅋ 직주 근접이라면 살기는 좋은것 같습니다 종종 카페 보면 무슨 서울이나 분당 사람들이 재건축이나 전세난으로떠밀려 동탄까지 온다 이러는데 이렇듯 현실성 없는 분들도 더러 있긴 합니다 |
[* 익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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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30년 살다가 동탄 10년 거주중입니다.
최근 분당 판교 구매 거주층 - 인근 it기업 임원, 고소득 전문직, 고소득 자영업자, 금수저, 자녀 학업을 위한 40대 이상이 많습니다. 부모층 학력이 동탄대비 높은 편. 부부 맞벌이도 동탄보단 많은 듯
동탄 구매 거주층 - 신규 분양받은 대부분 삼성전자, lg, 현대기아, 삼성전자 관련 기업 다니는 30대가 많습니다. 동탄 각 지역에서 3교대로 평택 또는 기흥캠퍼스 가는 셔틀 돌아다님. 아파트에서 낮에 돌아다니면 '저 사람 삼전다니는구나...'하는 분위기
동탄도 여유 되시는 분들은 자녀가 커감에 따라 분당으로 넘어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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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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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서울보다 나은 점이 있어서, 분당으로 가는 것인지, 아님, 서울 집값 때문에, 차선으로 분당으로 가는 것인지 혹, 다른 이유로하여금. 분당으로 모이게 되는 것인지...
견해는 어떠합니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