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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점에서 1주택 팔고 전세는 좀 아닌가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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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입니다.
별다른건 아니고 어머니댁 근처에 (아이땜에) 최대한 근처에있어야하는데.. 어머니 사시는데는 송파쪽이라 가격대가 좀..
팔고 전세를 갈까..
아님 이집을 전세를 주고 전세로 갈까 고민입니다..
기존살고있는집은 강동쪽 두동짜리 복도식 구축이라..별로 투자성이 없어뵈긴하는데..용적률 꽉차있구요
무리하면 대출을 받아서 명일 고덕쪽으로 가고 싶긴한데..
솔직히 지금 주요지역은 전고점 다 와서 그리메리트가 없을거 같거든요..가려는데가 신축이면 그래도 고 하겠으나.. 어짜피 또 구축가야하니..
전세로 이번 정권까지만 좀 보고 숨참고 갈까 하다가도..
다시 전세가기 싫은 맘이 솔직히 좀 크긴합니다..
오죽하면 일단 다 멈춰버리고 부동산매물 걷어들이고 좀 상황봐야하나 싶기도 하네요
지금 금리도 그렇고 별로 좋진않은데...
어짜피 또 내년초에 5년만기 다가와서 금리 바뀔예정이라 가야하나 싶고 ㅋㅋㅋ 갈팡질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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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zlzl
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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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가 된다면 자식들을 위해서라도 가지고 있어야죠.
그동네는 아니지만 저도 오래된거 하나 가지고 있는데 요즘 분위기로는 당분간(?) 재건축은 쉽지 않아보이더라고요. (분담금이.. ㄷㄷㄷ) 그래도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니 오래된건 가지고 있을만 한듯해요. 언제나 그렇듯이 똑똑한(?) 사람들이 방법을 다 찾아내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