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담대 한도 만기 줄이고 거치기간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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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담대 한도 50년→30년 줄인다[금감원장 '개입 경고'에 긴장한 은행]
KB국민은행이 연소득 1억원 기준 대출한도를 최대 1억원까지 줄일 수 있는 대책을 내놨다. 신한은행과 우리은행도 플러스모기지론 중단으로 대출한도를 줄이고 갭투자용 전세자금 대출을 중단하기로 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은행권, 대출 만기·한도 줄인다
은행권이 주택담보·신용대출의 만기와 한도를 제한한다. 대출 금리 인상만으로는 주택 관련 가계대출 급증세를 진정시키기 역부족이라는 판단으로 해석된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내부 회의를 거쳐 오는 29일

수도권 주담대 만기 20년 축소…거치기간도 없앤다
주요 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 만기를 현재보다 최대 20년 축소하고 대출 한도 역시 최대 5000만 원가량 줄이는 등 가계대출 규모 자체를 줄이는 조치를 쏟아냈다. ‘마이너스 통장’과 생활안정자금 목적으로 받는 주담대

수도권 주담대 한도 50년→30년 줄인다

사다리 걷어차기네...

2024-08-30 10:22 | 덧글 점아이콘

이전 정권하고 비슷하면서도 좀 다르네요

이전 정권은 목표 자체가 집값에 영향주는 거니까 다주택이면 어쩌고 LTV 규정으로 정해놓고, 얼마 넘으면 대출 금지 규정 정해놓고 이런 식인데

이번 정권은 가계대출 알아서 줄여라 하면 은행들이 알아서 줄이는 방향이군요.

ㅅㅂ 근데 대출 줄이려면 기준금리를 높여야지 기준금리 안높이고 늬들이 알아서 대출 줄여 하는 게 말이 되나...ㅋㅋ 그래서 금리 높였더니 또 금리는 높이지 말고 대출을 해주지 말래....

소비자가 보기엔 어딘가에 구멍이 있을테니 좋은 것 같기도 한데 은행들 입장에서는 차라리 예전이 나을지도...

2024-08-30 13:42 | 덧글 점아이콘

"10개월만에 역전"…은행 주담대 금리, 보험사보다 높아졌다
보험사 주택담보대출 금리 하단이 10개월 만에 은행보다 낮아지는 '금리 역전' 현상이 나타났다. 은행권이 금융당국 주문에 맞춰 가계대출 금리를 계속해서 높이고 취급을 제한하는 조치에 나서면서다. 상대적으로 느슨한 정

2024-08-30 14:34 * | 덧글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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