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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월세가 아닌 매수시에도 매도자의 부채를 조심해야하나요?!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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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2천정도의 아파트에 대출이 3억8천입니다.
매도자는 아파트 매도하면 4천 남는상황에서 계약금을 10프로 받으면 끝나는 상황인건데...
아파트대출만 3억8천이고, 다른것들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 아파트를 매수 안하는게 맞는건가요?! 아님 매수해도 되지만 조심해야할 것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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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얌냥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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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극단적인 경우 매수할 물건에 가압류, 압류가 걸려있거나 하면 말소조건으로 매수할 수는 있는데요. 매도자가 채무불이행 상태인 경우 잔금치르기 전까지 추가적인 가압류 등이 더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매수하고나서도 매도자의 매도행위가 채무면탈을 위한 사해행위로 의심되는 경우, 매수자가 선의로 매수했다는 사실을 매도자의 채권자에게 계속 소명해야되긴 합니다. |
GALAXY_NOTE_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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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해행위 채권자취소권 소송시 매도자와 아는 사이인지, 재산을 빼돌리기 위한 매도인지 알았는지 이정도 해명하면 정말로 선의이고 무과실이라면 크게 어려운건 아니긴 하죠...
글쓴이님 매도자랑 친척 아니죠? ㅋ |
얌얌냥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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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이 중요하지 주인이 중요한 건 아닙니다. 등기부등본 떼보시고, 보통 공인중개사들은 등기부등본을 현재 유효사항으로 떼는경우가 많은데, 말소사항으로 떼면 과거 해제이력까지 전부 다 나옵니다.
만약 말소사항에 (최근 1년 이내) 압류와 가압류, 가처분, 가등기, 경매결정과 같은 권리침해 사항(말소포함)이 있을 경우, 최근에 집주인 신용상태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걸 근거로 가격을 좀 더 깍거나, 특약을 보완하시면 될 꺼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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