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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갈아탔는데 실제로 이자지원금 받으니까 좋긴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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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5%까지 올려재껴서 3년 완료하자마자 갈아탔습니다 6월중순 3.5%인데 이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함
부가 뭐 해야 하는거 없이 한거도 간만인거 같고요 갈아탈은행은 첫달이자 지원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10만원으로 줄었네요
돈이 들어왔어요 그런데 23%세금 떼어가고 들어옴 KB랑 한바탕 싸운적있는데 이번엔 잘해주네요
그래도 이게 어디입니까 갈아탈때 수수료 이걸로 퉁쳤다 생각함 우선 이자가 당장 20만원이 줄어드는데요 지금은 대출분위기 울상인거 같습니다
지금지났는데 차라리 50년으로 깔아버릴까.. 아쉽기도 하네요 원금을 덜내니까요
혼자서 주택담보대출 관리하는데 힘들어요 ㅠ 이제 5년동안은 신경꺼도 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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