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부동산포럼 ▼▲
부동산으로 손해본 경험이 있으신분들. 14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파워링크등록안내
집이나 분양권 등등 매수 및 매도 하다가
후회하거나 손해를 본 경험이 있으신분들 이야기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이번에 부동산 관련 거래를 하다가 손해를 천만원 정도 좀 보게되었는데 마음이 쓰라리네요.
모든건 상대적이라 데미지는 개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여러가지 이야기 들으며 위안 삼아보려고 합니다.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14
저리가1
사랑꾼통통이
0
0
|
부동산이 정가가 정해져 있는것도 아니고, 일,이천은 네고도 가능한 금액이라.. 그냥 그러러니 하세요.
뭐..꼭 남들 흑역사을 듣고싶다면.. , 전세들어오신 분에게 제 날짜에 돈 못줬다가... 임차권 등기 설정되고, 12% 이자 걸려서... 천이상 물어준 경험이 있습니다.. . . 근데, 부동산에서 천은 돈도 아닌게.. 서울 신축 아파트 중개료만 천인데.. 그냥 그러러니 하시는게.. |
에터
0
2
|
윗분 말씀대로 천만원은 부동산에서 돈도 아닌 수준이라...
중요한 건 말이죠, 부동산에 한정할 문제는 아니지만, 평생 들고가고, 자식한테 물려줘도 좋다 하는 물건에 투자하면 손해보기 어렵습니다. 진짜 말 그대로 걍 자식 물려주면 되는 거거든요. 중간에 강제로 정리(?)를 당하게 되면 손해를 봅니다. 예를 들어 2년 뒤에 돈을 빼 써야 하는데 2년 뒤에는 오르겠지? 이런 식으로 접근하면 안되고요. 전세를 줬는데 2년 뒤에는 전세시세가 당연히 오른다는 가정하에 접근했다가 전세시세 내리면서 경매 당하고 .... 이런 상황이 되게 하면 안 됩니다. 수십년 돈 묻어둘 거라고 생각하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단기적으로 가격이 내린다? 그래도 자식 물려주면 되니까 괜찮습니다. |
전체 코멘트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