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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금일이 바뀌었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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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계약일이 토요일이였는데
계약서까지 다 작성했는데
현 임차인이 갑자기 주말에 나가면 본인 입주 문제 발생한다고 하루땡겨서 금요일로 한다고합니다
(원래 본인들이 토요일로 하자고했다가 변경요청)
전세대출이야 토요일날 신청하면 금요일 입금될테니 잔금 치르는 날은 문제없는데
계약일이 토요일이니 동시이행관계가 아니고 선잔금 후계약이 되는데
원래 fm대로하려면 계약서를 재작성해야하는데
그냥 이대로 둬야하는게 맞나 싶네요
공인중개사는 그냥 잔금가능하시냐고만 묻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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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톤아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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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일 ->계약서상 잔금일
이경우 보통 계약서에 적는 '당사자 협의하에 잔금일은 당길수 있다'라는 구문으로 커버 되지요. 근데 혹시 은행에서 문제삼을수 있으니 물어보시고 계약서 다시 써오라하면 쓰면되구요.
선잔금후계약은 무슨... 계약일은 계약서 쓴 과거의 그 날입니다 계약서 새로 쓰거나 별지 하나 만들어서 원계약서 뒤에 첨부하면 됩니다 간단한 일. 전세는 원래 평일에 합니다. 전입신고문제도 있고 은행이 주말에 대출실행 잘 안해줘요. 일하는 사람이 없는데 ㅋ
민법에서 말하는 동시이행관계는 전세금주면 집비번줄게 이거구요. 계약서상 잔금일하고는 전혀 알바 아니고 당사자간 합의하여 하면 전혀 알빠노죠
불요식 행위라서 법적효력은 구두합의ok 묵시적 행동으로 보여주기 ok 종이 합의서 ok 단, 대출때문에 은행에서 요구하는대로 맞춰주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