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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신혼부부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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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리핫다리
2024-09-11 15:19
조회 : 1166
판다리핫다리
2024-09-11 15:19
조회 : 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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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선 모든분들 부자되시기 바랍니다 :D
어제 질문글 하나를 올렸는데 많은분들께서 눈을 넓혀보라고 조언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여자친구와 함께 수원 율전동 빌라에서 월세로 거주중입니다. (월세+관리비 93만원)
둘다 강남, 양재에서 일을 하고 있고 버스는 항상 만석이라 출근길은 전철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아이 생각은 없기때문에 사용할 수 있는 대출 중 '신혼부부 전용 구입자금'이 연봉 합 8,500만원 이하여서
내년 초 매매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 거주 목적) -- 내년 이후에는 소득제한이 넘어 갑니다.
월 실수령 합 600만원 정도 입니다.
이사할때까지 6천만원 정도 가능 할 것 같고 신용대출까지 포함해서 최대 매매가 3억7천 정도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돈을 모으는게 좋겠지만 주거지가 있고 차곡차곡 대출금을 갚는게 더 맘이 편할것 같다. 가 둘의 생각입니다.
강남권 출근이 가능한 곳중
수원, 용인 정도를 생각하고 있는데
추천해주실만한 아파트가 있다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가능하다면 쓰리룸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크게 코를 골아서..)
항상 행복하시고, 편안한 오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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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헉
ber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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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용인말고 동탄은 어떠신가요?
강남가는 버스도 물론 있습니다. 푸른마을 신일, 모아미래도 추천드려요 매매가가 저렴한 편이고 |
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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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돈을 더 모으시거나.
(금리 인하전 현재 분위기서는 비추) 2. 일단 방2 화1로 타협해서 시작하시고 업글하시거나. (저라면 이걸로) 3. 수원시내 구축 신분당선 도보 20분권 밖의 아파트나 서동탄에서 버스타고 GTX A (즉 시내 버스로 와서 전철 타기.) |
파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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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목적이 있고 자산증가가 가능하다면 과천 월세로 사시다가
재건축 단지 신혼특공 노려보시는게 어떠실지 과천은 인구수가 적어서 당해에 유리합니다. 대출이자 보다 청약 당첨 프리미엄이 더 수익성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추가로 향후 주암지구 신희타도 노려보실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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