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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적 갱신 이후 월세 임대차 계약해지 문자에 호수를 잘못 쓴 경우. 2
초벼락부자 2024-09-12 13:24   조회 : 690

회사 기숙사로 사용하던 월세 계약 해지 관련하여

 

집 주인에게 문자 보내 놨습니다.

 

그런데 제가 3주 후 호수를 잘못 적은걸 발견하여

 

수정해서 다시 보냈습니다.

 

계속 전화 했으나, 전화 받지 않음.

 

3개월 동안 연락 되지 않다가 법적으로 나가겠다고 하니

 

연락 되어 임대차 계약 통보 한지 3달 되었고, 방을 뺐는데,

 

전에 잘못 보낸 문자에 호수는 내가 임대해 준 집이 아니고.

 

그 이후 보낸 문자(3주후 보낸) 온 시점 부터 3개월 시점은 아직 남았다.

 

라고 이야기 하시네요;;;

 

제 잘못이겠죠. 기숙사 호수를 잘못 적어. 주인을 혼동하게 하게;

내용 증명도 않보냈거든요.

 

연락이 될 줄 알고, 지금까지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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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의나무 다른의견 0 추천 0

애초에 후속문자가 없었다면 도달이 안 된겁니다. 

 

다시 통보하세요. 내용증명 보내서 도달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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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돌내 다른의견 0 추천 0
집주인이 정확하게 알고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묵시적갱신인경우 계약해지 통지하고 인지한 날부터 3개월후에 효력이 발생합니다.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집주인 말이 맞는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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