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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용 오피스텔은 부동산 수수료가 0.9% 네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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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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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흘러가는 대로 하시면 됩니다.
비싸면 안사시면 됩니다. 물건 다 보고 나서 수수료 조정하려고 하면 힘드니까(적어도 글쓴이는 못할 듯) 다른 중개업소 가서 물건 보기 전에 수수료부터 협상하고 시작하세요 다만 평범한 싸구려 오피스텔 전월세같은 경우 애초에 수수료 max로 해도 얼마 안되는 수수료라 협의되는 곳 찾기 어려울 겁니다. 그래도 찾으시다 보면 나올지도? 안나오면 max 수수료로 해야죠. 그게 시장 가격이니까. (사실은 시장가격을 인위적인 규제로 눌러놓은 가격에 가깝겠죠) |
똘똘e스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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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도 보기전에 수수료 협상이 가능한가요?
물건다 보고 마음에 드는곳이 있을떄,계약전에 수수료 협상하는것이 매수자에게 더 유리한 타이밍 아닌가요? |
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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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되면 막판에 협상하세요. 진상력이 충분하면 가능합니다. 근데 진상력 부족하면 얼굴만 붉히고 수수료는 못 깎고 그런 일 발생합니다. 수수료 협상 안 되면 걍 딴 데 가서 사야지 이런 각오가 돼 있어야 하는데, 보통은 수수료 고려해도 좋은 거래니까 하려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결국 걍 지나가는 말로 한번 던져보는 식이 되고... 저는 진상력 부족하고, 그렇게 비싼 물건 거래가 없었기도 했고, 그래서 중개인이 수수료 최대치 받고 적극적으로 거래 임하는 게 나은 상황이라 최대치 줬습니다. 어지간히 비싼 물건/거래 상대를 구하기 쉬운 물건이 아니면 그냥 최대치 주고 거래상대 잘 매치해주고 유리한 거래조건 만들어주도록 유도하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
똘똘e스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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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요즘에는 부동산 1곳에서만 매물을 들고 있는 경우가 매우 드물죠 내가 집을 살지 안살지도 모르는데 이 사람을 얼굴보자마자 수수료부터 깍고 들어온다? ..매우 힘든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왜냐면 중개인들에게는 수수료 최고치가 기본값이기 때문이죠..
중개수수료를 최소치와 최고치를 명시하고,최고치를 받아간다는 인식이 쌓여야합니다. 도대체 기득권들은 어디서부터 세상을 비틀어 놓은건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