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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지나니 집 보러들 오시네요. 7
mini123 2024-09-21 14:05   조회 : 1694

근데 정작 저희가 이사를 갈 집을 찾아보고 보러다녀야 하는데


인터넷과 계산기만 두드리고 있는 실정이라

 

오늘 하루에 오는 몇 팀만 보여드리고

 

저희 가고 싶은 곳 단지 들 집 부터 들러보고 

 

은행도 몇 군데 가서 상담 받아보고

 

그 이후에 다시 집을 보여주던지 이사 계획 접던지 결정해야 하겠습니다.

 

갈아타기가 훨씬 힘들다더니

 

머리가 아픕니다. 돈이라도 많으면 걱정이 덜할텐데 말이죠.

 

예산은 빠듯하고.. 취득세율은 좀 낮춰줘야 하는 거 아닙니까?????

 

취득세, 중개수수료, 인테리어 = .... 이 비용이 감당하기가 어려워서 이사 못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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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짱 다른의견 0 추천 0
글쵸 최대한 효율을 찾아야죠

서울은 강동인데 너무 조용하네요

얼렁 움직여야 하는데

조급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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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123 다른의견 0 추천 0
슬슬 또 분위기 돌아 오지 않을까요?

지금 서울이 너무 올라서 경기권으로 살짝 분위기가 왔다고 보면 되지 않을까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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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니면 배아파 못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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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123 다른의견 0 추천 0
솔직히 이사갈 돈 좀 덜 들게 좀 내렸음 싶은 생각도 했습니다.

1주택 실거주자가 뭐 집 값이 올라봐야 이래저래 돈만 더 들고 갈아타기도 어려워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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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닥 다른의견 0 추천 0
집보러 온다니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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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123 다른의견 0 추천 0
네. 느즈막한 시점에 내놔서 추석 전 주에는 소식없더니 오늘만 4팀 다녀가셨네요.

동네에 부동산들 바쁘신 것 같아보였습니다.

다른 매물 들 비교해보니 좀 싸게 내놨나 하는 생각도 들고.. 심정이 복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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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닥 다른의견 0 추천 0
네 최소한 주류인 주거형태인가보네요, 결정하셨을때 큰 문제없으면 진행하는것도 좋을거같아요. 물론 중요결정의 신중함은 필요하겠지요. 아직 안나갔으면 가격을 좀 올려도 되긴하지만, 그 간극의 차이가 어느방향이 더 좋은결정일지 선택하셔야할지도,저는 아직 연락한번 안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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