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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하고 왔습니다. 66
아이러브수달 19 2024-09-29 22:25   조회 : 16794

오늘 계약하고 왔습니다.

서울 내에서도 위치도 안 좋고, 오래됐지만 내 집은 하나 있어야겠다고 생각해서 매수를 했습니다.

 

결정은 스스로의 몫이고 이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저에게 있습습니다. (떨어지는것도, 올라가는것도 모두 제 선택의 결과)

 

매수 이유

사실 1번보다 2번의 이유가 매우매우 컸습니다...이제 혼자가 아니라 아내가 있어서 짐도 2배인지라....이삿짐센터에서 다 해줘도 너무 힘들어요...

 

1. 낡고 오래된 집이라도 나의 보금자리가 있기를 바랬습니다.

2. 자취생 시절 자취방을 이사하는 것 조차도 너무 귀찮았습니다. 이사가 너무 힘들어서 매수를 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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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득2 다른의견 0 추천 3

츠키드립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내집이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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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수달 다른의견 0 추천 0

감사합니다. 회사 그만두지 못할 이유가 하나더 늘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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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메제이 다른의견 0 추천 0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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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수달 다른의견 0 추천 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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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크 다른의견 0 추천 0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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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수달 다른의견 0 추천 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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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라거 다른의견 0 추천 0

축하드립니다 그렇게 시작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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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수달 다른의견 0 추천 0
ㅎㅎㅎ그냥 제 집이라는 그 단어 자체가 너무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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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피매냐 다른의견 0 추천 0

축하~세상보는 눈이 달라지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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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수달 다른의견 0 추천 0

감사합니다. 이제 젭 고민은 그만하고, 또 제 직장생활과 능력 개발에 집중해냐겟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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