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30년짜리 대출이 있습니다. 주택 구매할 때, 받은 주택 담보 대출이 있습니다

고정 금리기간이 종료되어서, 다른 대출로 대환을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지금 갚아나가는 방식이 "원금 + 이자 = 매달 갚는 금액이 정액"  으로 된 형태입니다. 

이런 형태로 갚아 나가다 보니까, 원금이 너무 조금씩 깍이더라구요..

원금을 한달에 고정액으로 갚아나가고 + 이자 -> 요런 형태로 했었어야 하는데, 너무 몰랐던것 같아요.

이번에 고정금리가 끝나면서 금리가 2배가 넘게 오르면서, 이자가 훨씬 더 나가게 되고, 그러면 갚아나가는 원금은

더 줄어들어서 걱정입니다.

그래서 대환이라는것으로 고려하게 되었는데, 

사실.. 대환이라는것도 주어 들은 것이지, 정확한 개념을 모르겠습니다. 

제가 다른 곳에서 신용 대출을 받아서, 갚은 후에 그것을 갚아나가는 구조일가요?

아니면 주택을 구매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시 주택 담보 대출을 받아서 갚아버리는 구조일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