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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하수구 냄새가 너무 심한데 집주인한데 봐달라 해도 되나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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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때문에 단기 월세 방을 얻었는데
부동산 통해서는 단기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당근 부동산을 통해 월세를 구하고
첫날 지방에 내려와서 방에 딱 들어왔는데 김치 썩은내가 너무 심해서 바로 나왔습니다
방향제 뿌리고 문 열어놓고 한 두시간 정도 있다가 들어왔는데 그제서야 들어갈만하다 싶어서 들어가서
계약을 하는데, 하수구가 습식이라 물을 흘러내리지 않으면 냄새가 날꺼라고 해서
물만 자주 내리면 냄새가 가실거라 생각했습니다.
근데 물을 자주 내리고 락스물을 내리고 별에 별 짓을 해도 냄새가 가시지 않았는데
오늘 이틀 비우고 복귀했더니, 첫날에 그 김치 썩은 냄새가 또 올라와서 미쳐버리겠네요
이런 부분은 집주인한테 따져서 냄새를 해결 할 수 있게 조치를 취하도록 문의를 드려도 되는 부분인가요
아니면 계약 전 습식 하수구로 인한 문제를 얘기 했으니 그냥 제가 참고 살아야 할까요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냄새때문에 스트레스가 계속 치솟아 오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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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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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싱크대에 하수구 트랩을 설치 했는데도 냄새가 나네요(다이소꺼)
그래서 트랩 말고 싱크대를 아예 안쓰려고 막아놨는데도 냄새가 올라오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