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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용도가 세입자 퇴거용이라 제약이 많네요..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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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를 끼고 아파트를 구매 했습니다.
세입자 전세 종료일까지 기다렸다가 보증금 돌려 주고, 저희가 입주하여 살고 있고요.
전혀 몰랐는데, 이때 저희가 받은 주담대는 주택구매용도용이 아니라, 세입자퇴거용도라고 하네요.
그래서, 이렇게 받은 경우(세입자 퇴거용 주담대)는
이 대출을 모두 완납하기 전까지는 청약이든 기존 주택 처분 조건이든
새 주택을 구입하기 위한 행동을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신용대출등 다른 자금으로 갚기에는 불가능한 금액이고요..
이 경우 이 주담대를 갚기 전까지 새집으로 이사가는 것은 불가능 한 것일지요?
사고 파는 것을 하루에 다 끝내면 된다고 하는데, 그 기준은 혹시 어떻게 될까요?
계약? 등기? 전입/전출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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