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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원 아이파크 저는 좀 다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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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기논란을 만들려는 것은 아니고 다들 싼데 비싸다고 하여 10년 이내의 단기적인 가격말고 20~30년 이상의 장기적인 가격 또는 상한 가격을 예측함에 있어서 입지를 한 번쯤 고려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아래는 1996년 서울 아파트 시세인데 현재 원탑인 압구정 현대와 당시 신축인(1993년) 중계 청구가 가격이 비슷합니다. 물론 구현대는 1977년식으로 당시엔 20년차 였네요.
요즘은 20년차인 2000년대 초반 아파트여도 신축과 크게 차이는 안 나더군요. 주말에 들렸던 마포만 해도 마포자이1차 국평 실거래가가 19.9로 대장인 마래푸와 별 차이가 없습니다.
서울원 아이파크 GTX에 동네가 천지개벽할만한 개발이지만 용적률 500% 주상복합에 상업시설이 많아 활성화 될지는 의문입니다.
서울원보다 상급지라 생각되는 청량리 주복 국평들이 20억을 못 넘는 시점에서 서울원의 가격 상한이 자연스럽게 낮아질 테구요.
초역세권에 편리한 생활을 누리려면 청약하는게 맞으나 서울 분상제 지역 또는 대장급 뉴타운 분양의 시세차익을 기대하는 것은 어렵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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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산 임직원 22년 12월 기준 1830명이네요. 저희 옆 동네(상일동) 삼성ena(구 삼성엔지니어링) 본사인데 임직원이 20년 12월 기준 5280명입니다. 바로 옆에 한국종합기술(21년 기준 임직원 1465명), 세스코 본사 등도 있는데 주변 음식점 상권만 활성화되고 주말엔 조용합니다. 맥도날드도 있었는데 폐점했구요. |
네모네모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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