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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월세가 귀한가요?내놓자마자 나가네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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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평형이고 부동산에서도 월세가 너무 높은것 같다고
월세가 안나가면 좀 내려야 할것 같다고 했는데,
아직 리모델링 공사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내놓자마자 부동산에서 손님 모시고 오시더니
대충 훑어 보고 가시더니 바로 계약 하겠다고 하시네요?
그사이 다녀가신 분들도 월세랑 보증금만 조금 조정해서
가계약금 줄테니 계약 하자고 하고..
리모델링 끝나지도 않아서 어떤집이 완성 될지도 모르는데,
보통은 물도 틀어보고 장판도 들춰보고
이곳저곳 꼼꼼히 살펴 보고
몇일은 고민하다가 결정 하지 않나요?
너무 빨리 결정되니까 나중에 혹시 문제 생갈까 좀 불안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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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똑바로 된 구축이 없어서 그렇구요 대충 수리해놓고 광고는 올수리 이렇게 하니 막상 가서 보면 엉망이라 눈배리고 지친 그때 인테리어 진행중인집 보면 바로 하는 경향입니다.
요즘 얼죽신 때문에 아무리 싸도 수리 안된집은 아예 안하려해요. 월세 더주고 수리된 집만 찾아요 손님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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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전에 이미 많은 집들을 둘러보고 오신 거겠군요. 이번에 화장실 리모델링 하면서 사은품으로 비데 설치 해줬는데,그런것들이 빠른 결정에도 영향이 있나 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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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트 맞아요. 조금만 더 투자하면 공실없이 세입자 바로 받을수 있는데 그거 몇푼 아낀다고 허술하게 해놓고 집 안나간다고 하는 답답한 임대인들 많은걸 느꼈어요. 특히 화장실 수리해놓고 젠다이 안하면 전 집살때 화장실 수리비 인정안하구요. 싱크대 새로 하면서 상판을 대리석 안하고 나무판 하면 오히려 깍아요. 요즘 원룸도 인조대리석인데 ㅋㅋㅋ어후.. 구축은 싱크대 거위목수전은 바라지도 않지만 혹시 수전이 벽에달린거면 전 그것도 감점해요. 어차피 타일 깨고 수전 밑에서 올라오게 새로 작업해야 하거든요.
사각볼 백조말고 중소기업꺼 10만원이면 하는데 사각볼+간접등+인덕션 해놓으면 세입자들 특히 여성들 완전 넘어옵니다
공실 한달이면 인덕션값이고 젠다이 값이고 비데 값이고 붙박이장 짜는 값인데 그걸 생각 못하더라구요. 그래놓고 세달 네달 집 안나간다고 부동산 찾아와서 찡찡대고 ...
또는 월세 2~3만원 깍아달라는거 안해줘서 손님 몇번을 놓치기도 해요. 2만 곱하기 24개월 해봣자 그거 공실 한달치 값이거든요. 관리비도 나오지 공실이면 ㅋㅋ 차라리 2만 깍아주고 빠른입주가 나은데 |
+_익명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