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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원 보니까 느낌오네요. ( 22년 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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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3 2024-11-25 21:56
조회 : 1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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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기3 2024-11-25 21:56
조회 : 13507
우선 글을 몇번 지웠는데.. 22~23년에 꽤나 공격적이게 서울 재개발 두곳을 투자했습니다.
당시 인구감소론이 대세였는데, 요즘은 좀 뜸하네요. 사실 많이 쫄리기도했고, 여러모로 고민도 많았는데
우선 2년전 분위기보면 인플레이션으로 공사비 폭등--> 조합&시공사분쟁 + 공사중단.
22년 장위자이, 철산자이 국평 10억이라 미쳤다, 소위 등골 뽑는다 였고..
23~24년 장위 푸르지오 12억, 광센아 등등( 철산보다 1억 아래인 입지입니다. ) 12억에 완판 돼어 얼죽신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겼습니다.
+ 사실 공사비 해결법은 일반분양가를 높이는건데 "제발 이가격에는 팔려라"에서 이젠 조합원인 제 견해에도 "이 가격에도 팔린다고?" 분위기로 가네요.
참고로 평촌하고 철산이 비슷한 입지라고 보는데.. 대신 아크로니까 +1~2억정돈 더해져서 13~14억도 높게 쳤다고 생각했습니다..만
15~16억에 나왔네요. 물론 미분양 줍줍까지 갈듯합니다. ( 어짜피 물량이 작아서, 완판 걱정은 없겠죠 )
여기서 반전은 이제 서울원 14억이 싸게 보입니다.
노원이지만 GTX에 고급 주상복합 컨셉, 몰/호텔 끼고있으니 분명 상품성은 있을거라고 봅니다. ( 평면도 + 북향인건 좀.. )
현산도 40평대는 시간두고 팔려는것 같고, 중소형은 쉽게 완판이 될겁니다.
제글을 봐주셨던 분은 아시겠지만, 조심스레 판단해보기론 평촌, 노원 서울원이 다 팔린다??
앞으로 서울 중하급지 ( 이문, 장위) / 경기 상급지 (성남, 평촌, 철산, 광명)도 이젠 국평 13~14억 국룰이 될듯합니다.
참고로 상급지는 관심도 없습니다( 분상제 땜시 되지도않고, 매수하려면 부르는게 값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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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dy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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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로비 10억 이상이면 상위 7프로에요. 이제 노원 분양가가 14억인데 부포와서 폭락 거리는 애들 그돈있을리가 그돈씨 라고 말하고 싶은거겠죠. 서울에 몰려서 문제다 국힘이 문제다 대통령이 문제다 뭐가 문제다. 남탓만. 사실 돈없는 지가 문젠데.. 할줄아는건.. 빨리 결혼해서 소득 두배 올려 어떻게든 잡으려고 노력이라도 해야하는데 남녀 비방은 또 쩔고 ㅠㅠ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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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dyw 살면서 대통령이랑 커피한잔도 못할 가능성 99.99%.
허나 내 인생은 정치에 걸겠다. 부자놈들 악이고, 이걸 내가 지지하는 당은 다 뺏어서 공평하게 나눠준다고 하니 그저 좋지요~ 사실 정치 뭣도 모르고 네이버뉴스보고 뽕에 빠진게 다 이고, 국회의원은 커녕 8급공무원도 못되겠지만 그래도 이제부턴 내 인생은 정치에 걸겠다는 거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