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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동생같은넘이 경매개시결정서를 받았다고 합니다. 조언좀 부탁드려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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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일은 2023년 5월경이며 10가구정도되는 원룸입니다.
말로는 10가구 모두 보증금300에 월세로 들어와있다고 하고 본인만 9천만원 전세입니다.
구미 변두리에 있는 원룸으로서 시세는 2억에서3억정도 나갈듯보이구요.
급한마음에 등기부를 떼보니 저렇게 나와있네요..
초보자가 보더라도 전세금 그대로 날렸다고 생각되는데 이런계약을 하고 들어간 동생이 너무 원망스럽네요.. 그렇다고 뭐라 하지도 못하겠구요..
오늘 경매넘어갔다는 결정서를 받았다고 합니다.
지금 할수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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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바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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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기에 근저당 걸린 물건에 전세보증 보험도 없이 저런 원룸에 들어갔다고요?
부동산하고 짜고 친 것 같은데요... 그리고 부동산도 일단 사고 보험 있으니 그거 발동 가능 조건 되는지 확인해보세요. 다행이 금액이 1억 이하니 보증보험 없으면 |
헐랭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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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따라 최우선변제금이 설정되어 있으니 그것부터 확인해보세요 후순위여도 최우선변제금은 받을 수 있습니다. 경매절차 진행되면 배당신청도 꼭 하시구요 |
금성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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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알아보니 최우선변제금이 구미에서는 2천500만원 이하이고 구미에서 소액임차인은 7500만원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전세금액이 7500만원이하가 아닌 9천만원이니 아예해당사항이 없는건가요? 아니면 7500원으로 계산해서 어느정도는 받을수 있는건가요? |
